Q. 문과 공기업 선정에 따른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어를 전공했고 경제를 복수전공했습니다.
막연하게 공기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공기업의 대부분은 NCS와 더불어 전공시험을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를 복수전공했기 때문에 경제를 전공으로 신청하여 시험 볼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학교에서 배운 경제의 수준이 굉장히 낮다는 점입니다. 알아본 바로는 전공 시험의 난이도나 지원자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 그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따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금 더 준비를 하겠지만,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어문(중국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공기업이 있을까요?
2. 경제, 경영, 행정, 법 등의 전공시험 없이 NCS와 면접 만으로 취직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 어느 공기업이든 어학능력이 있다면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해외 업무가 있다면 더 가능성이 높겠지요.
2. 네이버 공준모 라는 카페 가입하셨나요? 채용공고를 보시면 전공시험 이외에 NCS와 면접으로 취직가능한 리스트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한전, 한수원, 건보, 코레일 등등 NCS+면접 전형인 곳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