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 사무/행정
보통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면접 질문을 보면 민원인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악성민원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와 같은 질문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020.01.06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건강보험공단 행정직을 희망하고있는 경제학과 4학년 재학생입니다. 현재 서류 가산점 자격증으로 토익 800점 이상, 사조사 2급, ADsP, SQLD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활 1급은 필기는 합격하였고, 종강 전까지 실기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 때부터 한국사를 너무 어려워했어서 한능검 1급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자격증을 더 취득하여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추가로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은 투운사, KBS한국어능력시험 2- 이상, 한국실용글쓰기검정 준2급 이상, DAsP입니다. 여기에 여유가 된다면 회계관리 1급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필합 후 증빙서류 제출중인데, 직업교육 이수일을 수료증 최하단에 기재된 수료일이 아닌 교육 이수일자의 마지막 날짜로 오기재하였습니다. 5개 전부 다요... 이런 경우 어떤 창구로 문의하여 소명하면 될까요? 크게 감점되는 사항일까요?
저는 간호사인데 건보요양직 준비중입니다 실업급여끝나서 일을 해야하는데 어디서 병행하면서 요양직 준비하면 될까요?? 어떤경력이던 상관없다는 말보다는 어디서ㅜ일하면 건보요양직 합격에 도움이 되더라고 말씀부탁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건강보험공단 행정직을 희망하고있는 경제학과 4학년 재학생입니다. 현재 서류 가산점 자격증으로 토익 800점 이상, 사조사 2급, ADsP, SQLD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활 1급은 필기는 합격하였고, 종강 전까지 실기 합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생 때부터 한국사를 너무 어려워했어서 한능검 1급을 포기하는 대신 다른 자격증을 더 취득하여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추가로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은 투운사, KBS한국어능력시험 2- 이상, 한국실용글쓰기검정 준2급 이상, DAsP입니다. 여기에 여유가 된다면 회계관리 1급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건강보험공단 필합 후 증빙서류 제출중인데, 직업교육 이수일을 수료증 최하단에 기재된 수료일이 아닌 교육 이수일자의 마지막 날짜로 오기재하였습니다. 5개 전부 다요... 이런 경우 어떤 창구로 문의하여 소명하면 될까요? 크게 감점되는 사항일까요?
저는 간호사인데 건보요양직 준비중입니다 실업급여끝나서 일을 해야하는데 어디서 병행하면서 요양직 준비하면 될까요?? 어떤경력이던 상관없다는 말보다는 어디서ㅜ일하면 건보요양직 합격에 도움이 되더라고 말씀부탁드립니다 ㅎㅎ
답변 6
채택된 답변건강보험공단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인을 어떻게 응대해야 하는지 면접 관련 질문할 때 어떻게 답변할까 궁금하시군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공단의 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민원인은 곧 사기업의 입장에선 고객입니다.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죠. 단, 국민들께 거둔 건강보험료를 재정으로 사용하기에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할 수 없어 발생하는 민원이 많습니다. 이럴경우 답은 둘중 하나입니다. 1) 원칙대로 안내한다 2) 요구대로 해준다 당연 2번대로 하게 되면 공단은 그 공공성을 상실하기에 1번으로 가야죠. 그런데 원칙대로 가면 민원인은 본인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이 분노하실거구요. 그럴 때는 1) 왜 안 되는지 명확한 근거(법조항, 업무처리지침 등)을 바탕으로 설명하되 2) 민원인의 기분이 안 좋으실 수 있는 점을 이해한다고 표현하며 3) 민원인이 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내하고 4) 기물파손 등 난동을 부릴 경우 관련 절차에 의거해 대처하셔야 하겠습니다. 면접에서도 이정도면 충분한 답변이 될 것이며, 관련 경험을 물어볼 수도 있으니 알바부터 전 직장까지 비슷한 일은 한번 찾아보시구요. 지원자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채택된 답변이건 꼭 국민건강보험공단만 해당되는 질문은 아니고 영업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면접에서는 항상 나오게 되는 질문입니다. 정답은 사실 정해져있어요. 고객을 진정시키고, 조용한 곳으로 옮긴다음 상급자에게 보고한뒤 규정을 침착하게 설명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도움을 준다. 정도인데요. 그래야 해당 고객도 다른고객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니까... 근데 중요한건 이런 대처를 해봤던 경험이 있냐입니다. 답변과 함께, 본인이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때나 동아리 행사나 이런저런 경험에서 고객을 상대했던 경험을 같이 이야기 해줘야 아 ~ 그냥 아는게 아니라 대처를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걸 설득할 수 있거든요. 고객 대응이라는게 사실 메뉴얼이나 설명을 들으면 쉽지만 또라이 만나면 정말 당황스럽고 답이 잘 안나오는데 이걸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니 본인 경험으로 설득하는게 가장 최적의 정답입니다.
저는 면접볼때의 답변으로 물어보셔서 그것을 초점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고객은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요약하자면 고객이 있어야 건강보험공단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관계가 되어야한다고 답변했었습니다. 특히나 민원인에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답변하는 것은 멘티님의 자소서 성격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융통성보다 원칙을 지키는 성격으로 자소서에 저를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원인을 대할때 처음에는 소통하려 노력하겠습니다->계속 억지를 부리면 좀 더 단호하게 원칙울 말씀드리겠습니다. 등으로 자소서에 어필하고있는 본인의 성격과 맞게 면접질문을 준비했었습니다. 무엇이 정답이라기보다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 경행은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멘티님이 어필하고 있던 성격에 맞춰서 답변을 준비하셔야 한다는 점 유의하시면 문제없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