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 복지, 상담

Q. 어느곳을 목표해야하나요..

현재 26살이고 4년재 지방대 졸업했습니다.
토익은 없고.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 2급, 청소년상담사 3급, 청소년지도사 2급, 한국사1급, 컴활 1급 있습니다.
경력은 없고, 봉사활동을 많이 해서 대한적십자 표창장, 공모전 수상, 여가부 장관상 등 있고, 대학교에서 학회장도 1년 했습니다.
지금 스팩으로 공기업 취업 가능할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또 무엇을 더 준비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

답변 3
S
Scottseven
코부장 ∙ 채택률 87%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기업은 사기업대비 학벌을 많이 보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학벌이라는 변수를 제외했으니) 면접을 잘 보셔야 합니다. 당연히 자소서도 잘 써야겠죠.

우선 기본적인 스펙인 토익은 있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점수라도 받아놓으시고, 공기업만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스터디가있을겁니다. 네이버 카페 등에서 스터디 조직하여 정보 공유도 하고 스터디를 통해 준비에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멘토51092
코부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멘티님!^^

최근 공기업들은 블라인드 채용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는 학벌이나 소위 스펙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에 대해서 다 가리고 지원자의 적격성을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블라인드 채용을 하게되면 지원자의 면접점수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면접 시 중요하게 여겨지는 최우선이자 기본은 정말 지원하고자 하는 공기업에 반드시 입사하고 싶다는 지원동기와 그동안 경험을 통해 다져진 역량입니다.
멘티님께서는 여러가지 자격증과 다양한 봉사활동 등 여러가지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아무리 블라인드 채용이 늘어가고 있다고는 하나 대부분 입사 지원 시 최소한의 기준은 존재합니다. 최소한의 학점 (3.0이상/4.5), 최소한의 영어점수 (토익 700점 이상 혹은 토익스피킹 등)를 기본자격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지원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격이기에 해당 자격을 갖춰야만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정수준의 토익점수 혹은 토익스피킹 점수가 없다면 지원가능한 회사의 수가 매우 줄어드니 이 점을 참고하시어 준비를 해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도전하는 멘티님을 응원합니다!^^


휴면계정

어디를 지원하던 토익점수는 필수 입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6개월 정도 토익점수 올리시고...공기업, 또는 희망하시는곳에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껍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