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국민연금공단 / 사무/행정

Q. 국민연금공단등 공공기관 대외활동

Q.국민연금공단등 공공기관에 관심이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등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은데요. 이번에 체험형인턴 자소서를 써보려고 하면서 제가 대외활동등 직무관련 경험이 거의 전무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학기에 늦었지만 대외활동을 해보려는데 의미있는건가요..?

지금 현재 4학년1학기 재학중입니다.
현재 토익 880. 한국사1급. 있습니다.
이번학기에 afpk취득과 컴활1급 취득 목표로하고있습니다.

답변 3
ㄴ ㅣ ㄱ 네임
코부장 ∙ 채택률 82%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대외 활동을 한것 만으론 스펙이 될 수 없습니다.
대외 활동을 하며 어떠한 일을 했고 그 일을 통해 어떤 능력을 개발하게 되었다라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있어 그서을 자소서에 잘 녹여 냈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학기 중이시니 학점 관리 잘하시고, 자격증 꼭 취득하세요.
이거 하면서 대외활동 할 여력이 있다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간만 낭비할 수도 있으니...


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
직무
일치

늦지 않았다면 대외활동도 하시는 것이 손해는 아닙니다.
다만,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대학교 저학년이라면 방학동안 혹은 1학기 대신 대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현재 졸업을 앞에 두고 계시다면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이력서 한 줄을 위한 대외활동보다는 대외활동을 통해서 어떠한 경험을 했고 어떠한 교훈을 느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멘토킹
코차장 ∙ 채택률 80%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먼저 공공기관에 채용에 대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드릴게요. 공기업과 사기업(대기업)의 차이는 출발부터가 다른데요.

1. 자소서
사기업(대기업)은 자소서가 중요하기에 학벌, 학점, 각종 경험(공모전,봉사활동,인턴,알바 등)과 스피킹점수가 중요한 반면에, 공기업은 그냥 필기가 중요해요. 이것저것 잡다한거 필요없어요. 물런 공기업도 자소서 쓰긴하는데 거의 뭐 형식적이죠. 공기업은 채용과정에 있어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기에 자소서와 같은 주관적인 항목으로 사람을 평가하진 않거든요.

2. 자격증(스펙)
특히 산업인력공단, 상공회의소, 국사편찬위원회 등의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자격증을 주로 인정하구요. 서류통과 다음 필기를 봐야하는데 필기를 보기위해선 서류를 통과해야하고 보통 사무직(행정직)지원자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850이상+한국사1급+정보처리기사 또는 컴활1급 이정도에요(회사마다 차이있음).

3. 비슷한 점?
그나마 공기업과 사기업의 채용에서 유사점은 공기업의 필기시험에서 최근에 NCS라는 과거 직무능력평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도입됬어요. 대기업의 직무능력검사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서점에서 책을 한번 훑어보세요.

4. 기타 사항.
또한 사기업은 지원시에 본인의 전공이 중요하지만 공기업은 직렬이 중요해서 사실상 대학에서의 전공은 큰 의미없어요(공무원처럼 행정 회계 법학 건축 토목 이런 직렬이 중요하단 얘기). 회계 법학을 제외하고는 그냥 행정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인턴 경험 물어보시는분 간혹 있는데요. 공공기관인턴은 일명 체험형 인턴이라고 부르며, 말그대로 몇 달간 계약직으로 일하는거에요. 정규직전환 안되며 정쥬직 채용시 결정적인 요소도 아니니 본인이 필기통과 할 실력 안된다면 그닥 추천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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