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국민연금공단 / 심사직
네임은 대학병원이지만 종합병원인 곳에서2년1개월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토익 600이상 , 한국사 고급 취득을 목표로 공부중이며 현재는 공단 취업하려고 NCS 및 전공공부중인데요.. 공단 말고도 공무원 산업간호사 등 길이 너무많은건 알지만 제가 실질적으로 갈 수 있는곳이 궁금합니다..자대무 50% 자격증이라곤 컴활2급 밖에 없는데 가능할까요?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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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답변 2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도 보건계열이라 간호사가 겪는 고충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간호사는 의료인이고 공급이 많은 만큼 수요 또한 많아 진로가 참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문맥상 필드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강한 것으로 보이네요. 만일 필드에 종사하면서 워라밸을 찾고 싶다면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의 간호직에 도전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장점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만 채용이 이뤄지며 수시채용이기에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병원마다 수시채용이 이뤄져 원하는 병원에서 채용할 때까지 유의깊게 채용공고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드를 벗어난 진로 중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은 공공기관, 공무원이 되겠죠. 간호사 면허증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경우 국민연금공단 심사직, 심평원 심사직, 건강보험공단 건강직 및 요양직이 있습니다. 단일 직렬에서 가장 많은 수를 뽑는 곳은 심평원이며 채용 시 대부분 원주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채용하는 수도 적을 뿐더러 전공시험과 2번에 걸친 면접을 보는 등 채용절차가 까다롭다는 점이 걸립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곳은 건강보험공단인데요. 건강직의 경우 간호사를 주 대상으로 채용하며 연고지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행정직과 직렬이 묶여 있어 건강직의 업무와 행정직 업무를 병행해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양직의 경우 간호사 및 보건계열이 지원 가능하며 향후 장기요양보험 질 향상을 위한 인원확충이 예정되어 있어 최종합격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나 잦은 출장횟수와 출장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문제가 단점으로 보여집니다. 간호사 면허증이 있으면 간호직 공무원에 응시할 수 있고 임용 후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방직 공무원의 경우 간호사 면허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방직 공무원의 경우 긍정적인 국민 정서와 맞물려 정부에서 지원이 확충되어가고 있고 내근과 외근이 분리되어 있어 원한다면 안전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경쟁률이 높아서 임용에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 되겠지요. 그 외에도 제약회사나 보험회사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멘티님께서 심도있게 고민하여 후회없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