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금호석유화학 / 품질보증

Q. 석유화학 품질보증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제약업계에서 3년정도 품질보증 업무 경험을 가졌고 석유화학 품질보증 업무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약 품질보증 경험으로 석유화학 품질보증 경력직을 써도 될지 고민되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우선, 제가 경험한 제약 품질보증 업무 중 석화 품질보증 업무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OP 제개정
2.분석 데이터 기반 트러블 슈팅
3.해외 고객사 및 감사기관(FDA) 대응
4.HPLC, UV활용한 시험경험(근데 완전 기초적인…)

그리고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드는 부분입니다

1.화학과 출신이지만 HPLC, ICP, UV 외 분석기기 사용경험은 없다는 점
2.시험경험보단 문서 작성 관련 경험이 많다는점
(제약 QA는 실험은 거의 안하고 문서작성을 위주로 합니다)
3.졸업한지 오랴되서 이젠 화학명 들어도 화학식 못그린다는 점

적어넣고 보니 부족한점이 너무 많은데 이 경험으로도 연관 직무로 쳐줄지 걱정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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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서의 품질보증 경험은 석유화학 품질보증 분야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SOP 제개정, 분석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해외 고객사 및 감사기관 대응 경험은 두 분야 간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석유화학 품질보증 직무에 지원할 때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기술적 역량: HPLC, ICP, UV와 같은 분석기기 사용 경험이 부족한 점은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실험 경험: 문서 작성 경험이 많더라도 실험 경험이 부족한 점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일 수 있습니다. 실험실 경험을 쌓거나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기초 지식 강화: 화학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관련 서적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기초 지식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고, 자신의 경험을 잘 어필한다면 석유화학 품질보증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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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경력으로 들어갈 때애는 전문성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봅니다. 경력직은 현장에 즉투입 가능한 사람을 원하기 때문으로 저는 멘티분이 지금 하고 계신일과 핏한 것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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