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면접 잘보시면 커버하실 수도 있어요
행여 잘 되지않더라도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면밀히
자소서를 보면 되실겁니다!
너무 자신감 잃지마시고 내일 면접 잘보세요!!

실제로 면접에서 경쟁사를 지원사로 바꿔말한적이 있습니다. 면접관이 지적했으나 면접직전까지 경쟁사에 대한 공부를 하다가 들어와서 헷갈렸다고 말하자 긴장풀라고 하며 좋게 넘어갔네요. 작은실수가 모든걸 망치지 않습니다.자신감있게 순발력과 재치를갖고 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멘티님! 일단 재치있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미 실수는 한 것이고 이에 대해 면접시 문의가 있을 수 있겠죠.
솔직하게 답변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지원자가 얼마나 어렵고 떨리는지
입사 담당자들도 잘 압니다. 아울러 사소한 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따지지 않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기 위해 여러사람이 참석해서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논리를 준비하셔서 왜 잘못썼는지를 준비하시든, 당당히 실수했다고 인정하고
죄송합니다로 시작할지 정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둘다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채택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