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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업들에 들어가기 위해선 어떤 스펙과 어떤 루트를 통해 정보를 알아봐야 할까요? 구글링을 해봐도 많은 정보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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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고민하고 계신 질문에 대해 도움을 조금이나마 드리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컨설팅회사는 분야를 떠나 즉시전력감을 선호합니다. 이는 학력, 전공, 특정경험 한두개로 판단하지는 않고 레쥬메 및 몇번의 인터뷰 과정을 통해 검증을 합니다. HR분야는 일반적인 전략펌과 다르게 지원자의 선호도가 명확합니다. (쉽게 말해 HR분야는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예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머서코리아의 경우 인사관리 석사 이상 또는 경력직 위주의 수시채용을 했으나 지금은 일반 학부생도 T/O 상황에 따라 채용을 합니다. 검증하는 부분은.. 1) HR분야에 대한 커리어 니즈와 비전 2)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 및 경험 수준 3) 컨설팅 업무 수행을 위한 로지컬 씽킹, 문제해결력, 실무능력 4) hard working에 대한 적응력, 자기관리능력, 어학능력 등 입니다. 회사 및 면접관에 따라 경중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사실 인사분야 경력자가 아니면 해당분야 경험을 쌓기는 쉽지 않으나.. 그래도 인사관리 분야에 대한 공부나 최근 동향에 대한 이해, 가능하다면 컨설팅 인턴 경험 등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맞는지를 먼저 알아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공채방식으로 열려있는 채용이 아니라 수시, 한정된 포지션에 대한 채용이 주된 방식이기에 해당 기업 또는 유관 기업의 인턴 경험을 통해 본인에 대한 preference를 먼저 쌓으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보통 이런 곳에서는 상시채용 개념으로 이력서를 상시로 접수받고, TO가 뜨면 이력서 중에 괜찮은 분들께 개별연락을 주신다고 알고 있어요. (보통 컨설팅펌에서는 그러는 편) 그리고 정말 솔직히는 인맥으로 많이 뽑는건 사실 인것 같아요. 워낙 컨설팅 쪽이 인재를 뽑는 기준이 높고 신입에게도 많은 업무를 부여하기 때문에 지인 추천으로 어느정도 검증된 사람을 뽑으려고 합니다. 리스크관리차원에서...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1. 일단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회사의 인재풀안에 들어간다. (이력서 정말 잘 쓰셔야 합니다, 영문이력서도 반드시 준비) 2. 선배 등 주변에 인맥을 끌어모아서 업계종사자와 관계를 만든다. 학회나 동아리를 활용하는것 추천. 3. 관련 직무경험을 만든다. 컨설팅 학회/동아리, 컨설팅펌이나 리서치회사 인턴/RA 해보기.
채택된 답변인사컨설팅펌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을 키우시는것이 좋으실 것이고, 교내 선배들 중에 인맥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입 채용을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으니 인턴십 공고를 기다리셔서 먼저 인턴 경험을 쌓으시는것과 일반회사의 인사팀에서 먼저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인턴을 뽑을때 관련 학과 (경영/인사 전공)을 선호할 순 있으나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보다는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사고, 데이터 활용능력, 어학능력 등을 봅니다. 정리하자면 1.영어실력 중요 2.신입공채를 많이 하지 않는것으로 아오니 인맥/회사홈페이지/피플앤잡스 사이트 를 통해 인턴/공채 오프닝 주기적으로 체크 후 시도 3.인사 석사 취득후 도전 4.일반 회사 인사팀 경력 쌓은후 도전 이정도로 조언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