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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MSAT (공정개발) · 임상 1상 이후 임상 3상까지의 공정개발 (배양, 정제) · Process Characterization · 임상 1상 이후 CMC 관리 · 제품 공정개선 · 우대사항 - 배양/정제공정 개발 경험자 - 영어 우수자 Msat 공정개발 직무 쉽게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배양정제 공정을 '개발'한다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시스템을 설계하는 개념인가요???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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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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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제약바이오 전문 멘토입니다. MSAT의 경우 Manufacturing science and technology의 준말로 연구소와 실생산의 중간단계로서 일명 공정기술팀이라고도 합니다. 공정기술팀은 대규모 생산에 앞서 안전성 및 적합성을 확인하는 부서로t 대용량의 실생산배치가 아닌 저용량의 파일럿배치로 간이생산을 해봅니다. 물론 이렇게 생산된 제품에 대해서도 설정된 기시법에 대해서 적합한지 품질관리 시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공정개발단계에서는 목표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세포의 배양공정 및 정제공정을 개발합니다. 배양배지의 디자인 및 최적화, 변수를 고려한 품질 최적화, 정제를 위한 레진 배합 등 축적된 배양 및 정제 기술을 통해 최적의 생산 공정을 개발합니다. 생물학적제제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생물 배양이 중요합니다. 최적의 상태로 배양을 해야 최고 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바이오공정연구팀은 미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적의 배양 공정을 개발하면 최대 수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생물 배양뿐만 아니라 개발된 세포주가 실질적으로 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과 관리를 함께 수행하기도 합니다.
임상 1상부터 3상 까지의 과정을 개발하는 직무이니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는 내용 보다는 upstream 및 downstream의 scale up에 대한 부분과 공정중 발생하는 각종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scale down study를 수행하시게 될 겁니다. 생산 scale에서는 lab scale에서는 대수롭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이 아주 중요해 지는데요, 일단 규모의 확장으로 인한 hold up volume에 대한 부분과 buffer management 또한 고려 되어야하며, 시료의 cost 또한 개발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bioburden, endotoxin, viral clearance 등에 대해서도 관리하셔야 하구요. 공부가 가능하시도록 키워드 위주의 답글을 달고 갑니다. 공정 전반에 대해서는 bioprocess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