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농심 / 기술직
Q. 식품업계 공무팀, 기술직들의 처우, 분위기
공무팀 설비관리 등 원래 모두 힘이 없나요? 식품업계 공무 재직중인데 4년제 나와서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사무직사람들보다 스펙이나 학벌 더 조아도 식품회사다 보니 기술이 주가 아니라 맨날 다른팀 눈치보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잡일은 다 해주는거 같네요 정말 직무와 관련되어서 설비 관리 수선 및 보수와 유지업무는 힘들긴 해도 아무 불만없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회사 전체 시설관련 말도안되는 짬 받아 일을하다보면(한마디로 노가다 합니다 공구리치고 등등) 자괴감에 현자타임 한번씩 오고 노가다할려고 이제껏 자격증 따고 공부했나 라는 생각도듭니다 원래 식품업계 기술직들은 다 분위기가 이런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무슨 중소기업도 아니고 남들 다들으면 아는 대기업인데도 현실이 이러니 사실 사내 환경관련 시설들 노가다는 환경팀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팀이 힘이 없으니 어느순간 짬받는건 당연해지는거 같습니다 정말 팀 사람들이나 팀내 분위기는 다 좋은데 자괴감 때문에 이직생각하게 만듭니다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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