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대기업 / 영업마케팅

Q. 제약회사 인턴을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글로벌 대기업 제약회사 동계인턴 기회를 얻은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름값만 놓고 봤을 때는 당연히 가야하는 기업이지만(실제 배울 것도 많다고 합니다.) 제가 다음 상반기, 하반기 취업시장에서는 사실 제약 분야는 쓰지 않을 계획입니다.
따라서 일반 기업에 지원했을 때 제약회사에서 인턴한 경험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무래도 제약 분야가 갖는 특수성 때문이겠죠 ㅜㅜ
물론 대기업 제약회사 인턴만 붙었을 경우 가야하는 게 맞지만 다양한 선택권이 있는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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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4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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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일치

인턴 경험의 경우, 이력사항에 추가되는 것만으로도 서류에서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시간에 다른 것을 준비할 게 아니시면 인턴 경험 충분히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업 직무라면 추후에 다른 업종 영업 직무에 지원을 할 때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고객을 상대해본 경험은 영업 직무라면 어디서든 통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는 제약회사 인턴 경험이 독으로 작용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일반 기업 면접때 제약 쪽으로 가지 않은 타당한 이유만 잘 준비해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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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인턴 기회가 있다면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인턴생활을 거의 필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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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현대차 현직자입니다.
제약계 마케팅에서 인턴을 한 후 취업을 한 케이스입니다.
오히려 그 부문에서 배울 수 있는 마케팅 케이스 등을 당사에 입사하는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답니다.
다양한 선택권이라면 직무가 맞는 쪽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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