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대학내일 / 에디터

Q. 아직 진로를 못 정했습니다

아직 진로를 잘 설정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어 성적 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관심가는 분야가 한 두개 정도 있는데, 컴퓨터에 앉아서 신문기사나 정보만 얻고있습니다. 앉아서 영어 공부할게 아니라 직접 행동하고 관련 분야를 조금이나마 직접 몸으로 겪어봐야 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25살이고 막학기로 졸업을 앞둔 상황이라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답변 3
취뽀요정(합격왕)
코부사장 ∙ 채택률 83%

어학성적과 같은 기본적인 자격증들은 미리 준비해두시고 그 이후에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경험을 하시길 추천합니다(인턴이나 알바 등등)
그런데 소극적으로 리서치만 하다가는 버스가 지나칠 수 있으므로... 인턴과 같은 현장실습을 꼭 하시길 추천드려요^^


채택
야나두
코상무 ∙ 채택률 80%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학교 후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저희 학교 탑과 이시니까 준비만 잘 된다면 잘 풀리시리라 믿습니다.

우선, 젊을 때 가장 좋은 것은 경험입니다. 남들 의견 중요하지만 직접 부딪혀보고 깨진 사람들만 앞으로 어떻게 본인 스타일에 맞게 준비할 지 깨닫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안전지향적인 성격이 아니라면 무조건 행동해보세요.

저도 그때 했던 국내외 공모전 경험과 인턴 경험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채택
멘토11888
코대리 ∙ 채택률 100% ∙
회사 산업
일치

개인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기서 경험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하는 경험도 있겠지만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보고 하면서 본인의 견문의 폭을 넓혀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학교 시절을 돌아보면, 내가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정하지 못하는게 어쩌면 너무
당연한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진로를 정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그래서 너무 한정적인 곳에 얽매여있기 보단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견문의 폭을 넓히는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리고 진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 정말 있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