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한항공 최종 3번 봤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굉장히 스무스 하구요
본사 정문앞에서 신분증 맡기고 들어가어 대기하다 면접 보시는데 경쟁율은 정확친 않지만 5대1안쪽이란 이야기가 있었구요
서비스 직종이다보니 인상 표정 태도에 대해 항상 신경쓰시구요
그리고 질문은 다양해요
저는 재무제표상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는 항목은? 부터 왜자꾸 지원하냐까지 질문을 받아 봤어요ㅎ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안녕하십니까,
최종 면접에서는 어려운 질문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전 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객관적인 능력은 모두 인정 받은 것 입니다.
몇가지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생각의 확고함, 성실함, 진실성을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자신의 어떠한 역량이 해당 직무에 알맞는지 정리해보고,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대답하면 되겠습니다.
자신이 만족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대부분의 최종면접의 경쟁은 3:1 내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최종면접이면 거의 마지막 확인 단계라고 판단됩니다. 면접에서 이상한(?) 발언만 안하시고 하시던대로 잘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