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명쾌한 답변을 드리죠.

자격증은 그만!
영어만 미친듯이 따세요. 영어 낮으면 딴거 다 좋아도 떨어집니다
지금 멘티님 부족한건 영어밖에없어요. 항공기사 없어도 되어요. 들어와서 따면 됩니다. 영어는 무조건... 제발 영어만!!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의 정비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대졸 공채 기술직 전형에 응모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졸공채는 항공기 직접 정비를 하는 정비사 양성이 아니라 관리직 양성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입사 후 현장 직접 정비 근무를 적당한 시일 간 거친 후, 각종 기술지원 엔지니어링, 정비보급, 정비품질, 정비계획 등의 업무를 하며 자신의 경력을 쌓게 됩니다. 그 이후 각 팀/그룹의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직 사원으로서 반드시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하는 항공정비사 면장을 취득해야 합니다.
입사 전 미리 취득해도 무방하나, 쉽지 않습니다.
입사 후 별도의 기술직 공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 해당 면장을 취득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정되는 자격증 또한 면장 뿐입니다. 따라서 기타 산업인력공단 자격증은 불요합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영어 능력과 전공 실력 입니다.
공채 전형이 요구되는 조건에 만족하도록 자신의 역량을 확보하고, 어학 점수에 걸맞는 실제 영어 구사 능력 또한 필요합니다.
이는 면접 전형을 통해 확인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만족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학능력 발전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저는 다양한 경함들 많이 해시라고 조언해 드리고싶네요.
어떤 회사든 지원자를 채용해 바로 현장에투입시키길 기대하지 않습니다.
채용후 정해진 과정과 교육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어 현장투입 시 역량을 발휘할 수있을지를 판단합니다. 토익보다는 작은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같은 단체활동이나 인턴십에 참여한 경험이 더큰 판단의 기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관련업종으로 지원하신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펙은 어학점수만 보강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