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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직무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하반기 채용에 도전하려는 취린이입니다.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를 읽어봤는데 Field Engineer와 Repair 직무의 정확한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으로는,
1. 제조(발안)팀이 장비를 조립하고 출하전 Test 진행
2. Set up Engineer 팀이 고객사 방문하여, 장비 설치
3. Field Engineer 팀이 고객사 방문하여, 유지 보수
인데, 여기서 Repair 팀이 등장해서 혼란스럽습니다.

후공정 장비사 인턴 때, 장비 수리팀과 번인 보드 수리팀이 있었는데 그런식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아니면 Field Engineer가 Set up부터 고객 대응까지 총괄하는지?
아니면 Repair 팀은 고객사 방문을 안하고 부품을 받아와서 수리를 하는 팀인지?

어느쪽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2
w
whocanstopmenow
코부사장 ∙ 채택률 66%

구매팀 소속은 아니나 하는 업무는 비슷할겁니다


채택
진짜현직자
코대리 ∙ 채택률 74% ∙
회사 산업
일치

필드엔지니어와 리페어의 차이는 현장에서 직접 대응을 하느냐 아니면 물건을 밖으로 빼서 수리를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필드엔지니어는 고객사 현장에서 (장비 셋팅, 스타트업, 유지보수)등과 같은 업무가 있으나 긴급한 수리에 대한 대응정도 혹은 물건을 탈착해서 수리가 가능한 공간이 되면 수리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탈착한 제품을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 수리를 하게 됩니다. (이게 리페어팀이 하는 역할입니다.)

장비의 ARM 이나 챔버 일부의 큰 부품과 같은 경우는 필드엔지니어가 수리를 하기에 공간적으로 제약이 따르기에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부품과 같은 경우는 리페어 팀에서 현장에서 빼내온 제품을 수리해서 다시 고객에게 보내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고객사 방문필요없이 현장의 FE들과 연락해서 보내고 받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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