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상하수도 또는 수자원 설계쪽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 분들 질문있습니다.

Q. 토목 상하수도 또는 수자원 설계쪽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 분들 질문있습니다.

HHavacb

안녕하세요 현재 상하수도, 수자원 설계 쪽으로 진로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1) 상하수도 또는 수자원 설계부서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지원자의 어떤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2) 상하수도 수자원 설계쪽 부서는 보통 어떤 업무를 맡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엔지니어링 회사의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설계사 특성상 야근과 업무량이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5) 설계쪽이면 학사학위로 커버가 가능한지 아니면 최소 석사 학위 이상은 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6) 상하수도, 수자원 설계쪽 부서에서 업무를 하며 힘든 점이나 기억에 남는 점 등을 알고싶습니다. 7) 설계사에 취직하기 위해 학생때 주로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ㅜ 감사합니다

2023.11.30

답변 1

ㅇ
ㅇ1ㄴ2도화엔지니어링
코과장 ∙ 채택률 88% ∙
회사
일치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간단히 답변드려보겠습니다. 1) 대부분은 일반적인 입사지원과 비슷하게(영어성적이나 각종 스펙 등) 준비하시고 추가적으로 관련 분야 전공지식 및 프로그램 경험이 있겠습니다. 두 분야면 수리학, 수문학 쪽이 되겠죠. 프로그램은 필수사항은 아니고 배우기도 어려우니 패스 2) 업무는 다양하나 쉽게는 하천 / 방재 / 댐 / 상수도 / 하수도 등에 대한 설계를 하게되며 프로그램 등을 통한 단순 계산 부터 실제 공사를 위한 설계까지 제법 다양한 일을 합니다. 글로 자세히 쓰긴 조금 길겠군요.. 3) 장점 : 근무지 위치가 좋고 사무직이며 나름 배우는 점이 많고 수명이 길다 단점 : 시공사 대비 페이가 적다(요즘 차이는 많이 줄어들긴함), 을의 입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 다수 4)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나 부서, 팀 마다 차이가 큼 (칼퇴만 하는 팀도 있고 야근만 하는 팀도 있음) 5) 학사로도 가능, 석사면 어느정도 장점이 있긴함 -> 개인적 결론은 5:5 6) 딱히 이 분야에서 일해서 힘들었다 많이는 없으나 관련 분야 사고 발생시 일이 많아지구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없는 듯 합니다. 7) 취직하기 위해 뭔가를 한 것은 딱히 없습니다. 토목기사, 영어성적을 준비하시고 그외에는 수자원이냐 상하수도냐 결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전공 공부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3.11.30
AD
반도체
설계팀
대기업 반도체 산업으로 취업하기 위해선, 직관적 해석능력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핵심 역량과 배운 지식을 취업에 활용하고 싶다면 국비지원 강의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