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캐나다 대학 재학생 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캐나다 University of Manitoba 대학에서 경제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한국 학생들만큼 스펙을 쌓기보다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현지에서 알바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는 있지만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할때 다른 학생들에 비해 스펙면에서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현지에서 취업을 할지 한국 리턴 후 취업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 University of Manitoba 대학에서 경제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한국 학생들만큼 스펙을 쌓기보다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현지에서 알바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는 있지만 졸업 후 한국에서 취업할때 다른 학생들에 비해 스펙면에서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현지에서 취업을 할지 한국 리턴 후 취업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현지취업 혹은 한국취업:
이것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것은 취업이 된다면 어디서든 일할 의향이 있다 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지요? 그렇다면 취업률을 봐야하는데, 캐나다에서 외국인 헨디캡을 고려하더라도 취업률 역대 최저치인 한국에 비해서는 수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선 현지에서 도전을 해보고 안되면 한국리턴을 생각해 보시죠.
- 스펙:
경제학관련 취업이라 하셨는데 경제학 관련이라 함은 무엇인지요. 상당히 범위가 넓습니다. 우선 범용적으로 쓰임새 있는 스펙은 어학과 인턴인데 영어는 이미 잘하실테니 인턴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현지에서 인턴기회가 있다면 꼭 해보세요. 현지취업이든 한국리턴이든 캐나다현지 인턴경험은 큰 도움이 될겁니다.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