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최종면접은 이미 당락이 결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들이 받은 자료와 인상, 그리고 소개 정도로 바로 당락이 결정되죠. 면접질문은 형식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에 들어와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미리에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는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있는 태도로 면접에 임하면 합격하실 겁니다!

그냥 관상면접일 확률이 높습니다. 1분자기소개 듣고 본인들 궁금한 것 물어보실 것 같네요. 자소서 같은 경우는 안읽을 확률이 높고요.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뭐냐? 같이 막연한 질문도 있으니 미리 본인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가세요.

사장님이나 회장님 면접은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고요 이력서에 나와있는 건들 중에서 간단히 물어봅니다. 제가 받았던 질문은 이 동아리 뭐냐? 무슨 활동이었냐?
형제가 있냐? 형은 어떤 일을 하시냐? 앞으로 무슨일을 하고싶냐? 그걸 내가 지금 하자고 하면 어떡할 것이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