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제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최대한 많이 판매/사용하도록 하고, 또 지속적으로 구매/사용하도록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IT기업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상품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필수적이구요, 이를 바탕으로 어떤 상권/고객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직무입니다. 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말씀주신 것 처럼 함께 협업하는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를 이해한다면 시너지가 나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겠으나, 사실 그것이 핵심 역량은 아니랍니다.

상품/서비스에 대한 이해, 고객에 대한 분석, 어떤 방법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관한 마케팅 전략, 고객 및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는 역량, Trend를 이해할 수 있는 역량 등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키울 수 있도록 경험을 많이 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IT기업에서 마케터는 매우 중요합니다. 상품기획자, 채널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과 상품프로모션 등에 대해서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해야 되고, 조율도 잘해야 합니다. 또한 마케팅이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지도 않게 너무 과도하지 않게 그 기업의 특성에 맞춰서 센스?! 있게 할 수 있는 트렌디함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기획한 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을때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해볼 수 있는 도전정신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케터가 아니라서 더 좋은 조언은 못드리지만 제가 주변에서 본 것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T기업의 마케터라면 기획/디자인/퍼블리싱/개발/QA까지 이어지는 마케팅 전-후단의 모든 활동에도 능통해야 합니다
자사의 서비스를 외부에 알리는 것과 외부의 서비스를 자사를 통해 알리는 광고 서비스에 대한 이해
각종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프로모션에 대한 이해
제휴/영업/플랫폼/서비스의 연계방향안에서 좋은 방향을 찾아야 하는 노력 또한 꾸준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마케팅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보통 어느정도 다른일을 해본뒤에 마케터로 일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원한/지원할 회사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