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건 유명한 오픈소스들 받아다 살펴보고, 수정해보고, 또 컨트리뷰션 하는게 가장 영향력이 크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다면 사람들은 많지 않지요.

또한, 내 프로젝트 내가 기획하여 개발해보고 깃헙에 포트폴리오로 올려 놓고 면저 시 활용(발표) 가능하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이 또한 그리 많은 사람이 하지 못합니다.

현실적으로는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업무영역의 최신 기술분야가 무엇인지 살펴 보시고 그런 튜터리얼, 예제 코드들부터 따라 해 보시고 블로그나 깃헙에 커밋하며 정리하는 것 부터가 현실적으로 가장 할만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취업준비기간동안 인턴이나 공모전을 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프로젝트는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어야 그래도 꾸역꾸역 진행이 되는 법인데, 아무것도 없이 생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아무래도 의지력이 상당히 요구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취업스터디를 구하셔서 자소서 첨삭 및 모의 면접을 진행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지금은 상반기 시즌이니까요. 프로젝트를 준비하시기에는 지금 상반기 시즌에 자소서나 면접에 대한 대비 없이 준비하시는건데 그렇게 되면 상반기 시즌이 너무 아깝습니다.

프로젝트나 공부는 꾸준히 해야합니다.
혼자서 하기 힘드시면 스터디나 마음맞는사람들 구하셔서 같이 진행하는것도 좋습니다.
혼자 하다보면 의지력도 떨어지고 자기합리화 등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