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식품 마케터/ 식품 해외영업
안녕하세요 학부 졸업 후 취직 하고 싶은 식품생명공학 2학년입니다 오픽 영어는 ih-al 왔다가하는 정도라 졸업때까지 완벽하게 al로 만들 생각입니다. 추가로 언어를 하나더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옵션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입니다. 물론 다 하고 싶지만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을 먼저 하고 싶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순서입니다.
저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실제 식품회사 취업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언어는 무엇인지
2.현직자분들께서 대학생때 배웠으면 좋겠다 싶은 언어가 있으면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회사에서 승진을 위해 언어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언어가 어떤건지도 궁금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언어공부는 영어에 취중되었고 어렸을때 조파도 한자릏 배운 적이 없기에 모든 언어 공부가 제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실제 식품회사 취업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언어는 중국어가 제일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 식품회사들이 중국 시장에 많이 진출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어를 능통하면 식품 마케팅 및 해외 영업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현직자분들께서 대학생때 배우고 싶으신 언어는 스페인어나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페인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과 유럽 지역에서 식품 마케팅 및 해외 영업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고, 일본어는 한국과 일본간 식품 마케팅과 해외 영업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회사에서 승진을 위해 언어 자격증을 따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언어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회사는 영어나 중국어 자격증을 따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서양 언어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언어를 배우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