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관리는 영업직들에게 업무를 부여하고 실적관리 등의 업무가 주를 이룰거 같습니다. 본사에서는 지사를 관리하고 지사근무는 현업 직원들을 관리하는 일이 될것입니다. 꼭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지원하세요. 성공하세요!

본사와 지사는 크게 나누었을때 위치적으로는 서울과 지방으로 나뉠 수 있고 업무적으로는 대리점 관리와 사람관리로 나뉘며 어떻게 보면 한강같은 큰 물줄기를 관리하느냐와 작은 하천을 관리하느냐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사근무: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근무하여 지사(대리점) 및 인력/전체 영업관리
지사근무: 서울 내 대리점 혹은 지방 대리점 근무하며 거래처 및 영업관리

옆에서 본 롯데제과 영업 관리 분들은 주로 영업 메신저 역할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관리하는 매장의 매출을 윗선에 보고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워낙에 거래처가 많다보니 물리적인 시간이 모자라다는 점이 애로 사항 같더군요.

그리고 본사 근무에서 근무한다면 대략적인 영업 방향을 기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뿐만아니라 전체 거래처의 매출을 보고 큰 그림을 그리죠. 그런 만큼 책임도 조금 더 큰 자리 입니다. 지사 근무는 지사 관할 지역 거래처 매출 관리죠. 단, 명심할 건 본사에 근무하든, 지사에 근무하든 상하관계는 없다는 겁니다. 어디에 근무 하시게 되든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