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 주식리서치

Q. finance career 에서 번역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finance 커리어를 지향하고 있는데.
지금있는 finance 동아리에서도 블룸버그 기사 번역을 시키고 번역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는데,
제가 뉴스 번역 자격증을 얻는 수준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영어와 한국어를 일반적으로 번역하면 만족하는 수준인가요? 그리고 한영 영한 번역 중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2
멘토48753
코대리 ∙ 채택률 85%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번역 자격증까지는 필요없어보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번역가 수준을 원하기보다는 적시성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형태의 업무가 더 많은 것 같네요.
한영 영한은 어떤 부서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운용부서의 경우 영한 비중이 높은 편이긴 한데 종종 해외에 있는 회사 및 클라이언트랑 한영 업무도 종종 있는 편입니다.


멘토54526
코대리 ∙ 채택률 75%

실제로 번역 자역증까지는 필요 없어 보입니다. 애널리스트 또는 투자은행쪽 서포팅을 하는 시절에는 필요 할 수 있으나 그보다 실제로 영문 기사를 잘 찾고 주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만 증명하시면 굳이 자격증은 없어도 됩니다. 영한 비중이 높은 건 위에분 말씀에 동의하고요! 찾는 능력도 꼭 스터디 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입니다!!(구글 고급 검색 기능 등)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