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한국직업정보시스템에서 여행상품개발자 직무를 수행할 때 도움을 줄 자격증을 알아봤습니다.
워크넷에서는
- 관광통역안내사(국가전문자격),
- 국내여행안내사(국가전문자격)이라는
두 가지 자격을 알려줬습니다.

토익이 높은 점수라서 낮은 학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전문자격을 많이 취득한다면 훨씬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니
지원하는 직무에 관련된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한 다음에 입사지원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훨씬 더 전문적인 지원자(인재)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점은 취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학점이 4점이 넘을 정도로 남들보다 특출나야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3.5나 3.1이나 어차피 무난무난한 학점이기에 딱히 단점으로 지적되진 않습니다.

멘티님의 경우 학점보다는 어학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일어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을 부각시킨다면 다소 낮은 학점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여행사라면 외국어 능력이 여타 다른 기업보다 높이 평가해줄 수 있는 업종이니 언어능력을 부각시켜 글로벌인재 컨셉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학점의 경우 특출난 경우에 가산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지만, 3점 중반대의 경우 비슷비슷하게 평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학업 외에 학교 생활에서의 경험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해보이고 어학실력을 장점으로 어필하면 좋겠습니다.

어학도 학점도 뛰어난 지원자는 많을 수 있지만, 자기만의 스토리 텔링을 꼭 만들도록하세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펙 걱정은 하지마세요ㅎㅎ
그정도면 충분한 어학과 자격스펙을 갖고계시고있고 발권자격증까지 갖고계시면 금상첨화시네요
여행업관련 인턴이나 실무 경험만 좀 더 쌓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