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간호사

Q. 간호사 이직 관련

무무뭉뭉밍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 중에 있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지방국립대 재학중이고, 늘 취업 관련해서는 당연히 자대를 간다고 생각했어서 서울권은 생각도 안 하다가 요즘 들어 갑자기, 힘들더라도 더 큰 병원에서 일하고 싶다는 뜻이 생겼는데 현재로서는 3.중후반대 학점이고 다양한 비교과 경험도 없는 스펙이라 토익 고득점을 하더라도 올해 서울권에 취업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그래서 자대병원에서 일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경력을 쌓아 이직을 서울권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 간호사는 경력직은 직장 디벨롭이 어렵다, 신규를 더 선호한다, 이직하면 더 낮춰서 가야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신규보다 이미 물이 든 경력직이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겠다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정말 꿈도 못 꿀 만큼 어려운 실정인 건지, 제가 무모한 계획을 세우는 건지,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필요합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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