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이S&D와 KCC 건설 둘다 최합을했는데 고민중입니다.
기계 설비 직무입니다.
자이S&D 와 KCC건설 모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연봉은 KCC건설이 더 높고 매월 100만원 복지카드(자유롭게 쓸수는 없음)가 있지만
기업문화 와 연차사용이 자유롭다는점, 제가 가려는 직무에 있어서 '시스클라인'이라는 설비 기술의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건설사 에서 서류는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지만 인적성이 준비가 안되어
모두 떨어졌습니다.올해 하반기에도 동일하게 지원해서 이직을 할 생각이긴 합니다.
또한, 자이S&D 면접을 준비하며 이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정말 같이 함께 커가고 싶다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KCC건설이 규모가 더 큰 점, 급여가 높다는 점에서 고민을 아직 하고있긴 합니다.
인생을 계획함에 있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