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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 프로그래머에 관심 있어서 몇 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 질문 글 올렸습니다!! 1. 꼭 필요한 자격증 같은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3.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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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격 했습니다. 문제는 잡플래닛 평점이 너무 낮고(1.9), 낮은 이유로 공통적으로 꼽힌 점이 신입 개발자로써 너무 독인 것 같아 고민입니다. 퇴사하겠다는 인원에게 대표가 고함을 지르고 (※ 사정은 모릅니다.) 체계가 부족하고 시니어가 없으며,(※ 면접 때는 있다고 안내 받기는 했습니다. 도떼기 시장식이라 사실상 없는것인지 판단은 안 서긴 합니다.) 복지 부족과 낮은 연봉, 25명의 작은 회사 규모, 계획이 자주 변경됨 현재 거주지와 거리가 있음.(※ 구로 <->판교. 만약 다니게 된다면 천천히 자취 준비 예정이긴 합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 외에 연락 온 곳은 현재 과제 전형 진행 중인 한 곳, 코딩 테스트 보라고 연락 온 곳 한 곳 입니다. 판단하기엔 둘 다 이 회사보다는 좋은 곳 같습니다. 이 회사를 가는 게 나을 지, 다른 회사를 지원하는 것이 좋을 지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재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 미래의 진로는 게임 프로그래머...보다는 게임 개발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에 공익을 가게 되어서 2년동안 시간이 비게 되었습니다. 할 거는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뭐를 준비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2년이란 귀중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뭐를 하면 좋을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성남의 코*리치라는 곳에서 연락이 와 면접을 잡았는데, 회사 서치하던 중 잡플래닛 평점이 1.9에, 전 현직원 공통적으로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라는 수치보다 가서 배울 것이 없다, 외근이 많다, 체계와 시니어의 부재 등의 부정적 평가가 면접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취준생으로써 배부른 생각이라는 생각도 일순 들지만, 출근해서 월급만 벌어먹으며 정체되는 삶을 원하지 않아 신입을 키워줄 수 있는 괜찮은 회사를 잡고 싶다는 마음도 동시에 듭니다. 현직자분들 의견은 어떠한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일단, 합격 했습니다. 문제는 잡플래닛 평점이 너무 낮고(1.9), 낮은 이유로 공통적으로 꼽힌 점이 신입 개발자로써 너무 독인 것 같아 고민입니다. 퇴사하겠다는 인원에게 대표가 고함을 지르고 (※ 사정은 모릅니다.) 체계가 부족하고 시니어가 없으며,(※ 면접 때는 있다고 안내 받기는 했습니다. 도떼기 시장식이라 사실상 없는것인지 판단은 안 서긴 합니다.) 복지 부족과 낮은 연봉, 25명의 작은 회사 규모, 계획이 자주 변경됨 현재 거주지와 거리가 있음.(※ 구로 <->판교. 만약 다니게 된다면 천천히 자취 준비 예정이긴 합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 외에 연락 온 곳은 현재 과제 전형 진행 중인 한 곳, 코딩 테스트 보라고 연락 온 곳 한 곳 입니다. 판단하기엔 둘 다 이 회사보다는 좋은 곳 같습니다. 이 회사를 가는 게 나을 지, 다른 회사를 지원하는 것이 좋을 지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재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 대학생입니다. 미래의 진로는 게임 프로그래머...보다는 게임 개발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에 공익을 가게 되어서 2년동안 시간이 비게 되었습니다. 할 거는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뭐를 준비해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2년이란 귀중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데 뭐를 하면 좋을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성남의 코*리치라는 곳에서 연락이 와 면접을 잡았는데, 회사 서치하던 중 잡플래닛 평점이 1.9에, 전 현직원 공통적으로 경영진에 대한 불만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1.9라는 수치보다 가서 배울 것이 없다, 외근이 많다, 체계와 시니어의 부재 등의 부정적 평가가 면접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취준생으로써 배부른 생각이라는 생각도 일순 들지만, 출근해서 월급만 벌어먹으며 정체되는 삶을 원하지 않아 신입을 키워줄 수 있는 괜찮은 회사를 잡고 싶다는 마음도 동시에 듭니다. 현직자분들 의견은 어떠한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엘피스 입니다. 첫번째 답변은 자격증은 없어도 됩니다. 자격증보다 본인이 만든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 간단한 게임하나 만들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힘든점은 데드라인 안에 빠르게 개발을 해야할 때입니다. 게임 프로그래머는 신규 게임 런칭이나 큰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물론 라이브 게임 중 큰 이슈가 없는 게임은 상대적으로 일이 적습니다.(칼퇴 많습니다.) 하지만 신규 런칭을 해야하거나 거대한 업데이트가 있는 팀은 야근이 많습니다. 이게 힘든점이네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은 문제를 줬을 때 잘 풀어내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많은 문제를 접해야하고, 많은 기능도 만들어봐야 합니다. 협업을 통해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만들어 보는게 자격증보다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격증은 딱히 필요 없습니다. 경력이 우선 시 되는 직종이 개발입니다. 신입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대체로 1. 게임 엔진에 대한 이해도 2. CS 와 언어에 대한 이해도 3. 의사 소통 능력 4.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 5.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 + 멀티 기능 구현 여부 가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가장 힘든 점은 의사 소통입니다. 기획자와 의사 소통, 디자이너와 의사 소통, 개발자끼리 의사 소통 구현하는 실력이 떨어진다면 혼자 야근하고, 퇴근 후에 공부하고 하면서 실력을 키우면 됩니다. 다만, 의사 소통이 되지 않으면 프로젝트 자체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의사 소통이 제일 중요하고 힘든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