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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지장이 없는 단점을 선택하라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저의 단점은 말이 많음, 귀가 얇음, 주변의 영향을 잘 받음 이 있습니다. 혹시 이 중 어떤 단점이 가장 업무에 지장을 끼치지 않을까요? 현직자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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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반기 취업을 준비중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우선 제 기본 스펙입니다 대학 : 중경외시 4년제 사화과학/경영 3.9 경력: 국책은행 기업금융 인턴 25.10 ( 재직중 ) / 앱테크 기업 마케터 24.4~25.4 (1년 계약) 자격증 : 투운사 , sqld, adsp, 사조사2급 마케팅을 위해 스펙과 경력을 준비했지만 지금은 영업 직무-> 경영지원, 인사 직무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쌓아온 이력이 경영지원쪽과 맞지 않기도 하고 은행 인턴이 오히려 경영지원과 연관성이 크지 않아 보여 ( 은행 지원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중소 스타트업부터 경영지원 혹은 인사쪽으로 입사하여 경력을 쌓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혹시 제 나이와 스펙이 중견 ( 연봉 3500이상 ) 회사 경영지원 인사로 지원하기에 무리가 있을까요.. 어떤 것들을 더 준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지금 회사 인턴으로 3달 정도 일했습니다. 두 달 전 종합직으로 뽑아 부서 배치가 진행됐습니다. 종합직 연수 때도 친목을 강조하고 무리 지어 다니는 문화를 싫어해서 밥만 껴서 먹었는데요. 부서 배치를 받은 뒤 한 동기가 노골적으로 제 말만 무시하거나, 같이 있게 되면 다른 동기들 있는 쪽으로 가버립니다. 여기는 여초직장인데 남자 동기 세 명 중 두 명은 10월 초에 퇴사했습니다. 근데 저를 싫어하는 동기가 한식을 싫어해서 남자 동기가 한식을 제안하면 혼자 다른 걸 먹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여자 동기들이 우르르 그 동기에게 붙어서 다른 걸 먹습니다. 그 동기는 혼자 탕비실 라면이나 포장 메뉴를 먹어요. 오늘은 그 남자동기가 한식을 제안했을 때 같이 가서 먹었는데, 그냥 밥만 빠르게 먹고 말 없이 돌아와서 자기는 통화하고 간다고 먼저 가라네요. 게다가 팀장은 제가 팀 조직문화랑 회계 직무랑 안맞는 것 같대요. 인정하기 싫지만 회사에서 겉도는 것 같습니다. 퇴사할만한 상황 맞죠?
안녕하세요, 현재 전시대행사에서 6개월 차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국제 컨퍼런스를 주로 준비하며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근무하다보니 대행사가 아닌 인하우스로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턴 경력을 살려 총무 직무 중에서도 특히 행사/의전 업무가 포함된 총무 직무로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진 역량은 - 어학, adsp, 컴활, 전산회계 1급, 지거국 문과 학점 3.6/4.5 - 세금계산서, 인보이스 발행 등 자금 관리 경험 - 다양한 업체(약 100개사) 관리 및 대응, 커뮤니케이션 경험 - 새로운 프로그램 혼자 공부하여 팀원들에게 가이드 북 작성하여 제공 - (이외) 도전 경험: 해외 생활하며 쌓인 노하우를 이후 블로그에 공유하여 조회수 평균 2000회 달성 이러한 경력을 살려 총무 직무로 지원 가능할까요? 현재 인턴 종료 후 신입으로 제안을 받은 상태라 고민이 됩니다. 중고신입이 추세라 경력을 더 쌓은 후 이직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반기 취업을 준비중인 취업 준비생입니다. 우선 제 기본 스펙입니다 대학 : 중경외시 4년제 사화과학/경영 3.9 경력: 국책은행 기업금융 인턴 25.10 ( 재직중 ) / 앱테크 기업 마케터 24.4~25.4 (1년 계약) 자격증 : 투운사 , sqld, adsp, 사조사2급 마케팅을 위해 스펙과 경력을 준비했지만 지금은 영업 직무-> 경영지원, 인사 직무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쌓아온 이력이 경영지원쪽과 맞지 않기도 하고 은행 인턴이 오히려 경영지원과 연관성이 크지 않아 보여 ( 은행 지원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중소 스타트업부터 경영지원 혹은 인사쪽으로 입사하여 경력을 쌓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혹시 제 나이와 스펙이 중견 ( 연봉 3500이상 ) 회사 경영지원 인사로 지원하기에 무리가 있을까요.. 어떤 것들을 더 준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지금 회사 인턴으로 3달 정도 일했습니다. 두 달 전 종합직으로 뽑아 부서 배치가 진행됐습니다. 종합직 연수 때도 친목을 강조하고 무리 지어 다니는 문화를 싫어해서 밥만 껴서 먹었는데요. 부서 배치를 받은 뒤 한 동기가 노골적으로 제 말만 무시하거나, 같이 있게 되면 다른 동기들 있는 쪽으로 가버립니다. 여기는 여초직장인데 남자 동기 세 명 중 두 명은 10월 초에 퇴사했습니다. 근데 저를 싫어하는 동기가 한식을 싫어해서 남자 동기가 한식을 제안하면 혼자 다른 걸 먹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여자 동기들이 우르르 그 동기에게 붙어서 다른 걸 먹습니다. 그 동기는 혼자 탕비실 라면이나 포장 메뉴를 먹어요. 오늘은 그 남자동기가 한식을 제안했을 때 같이 가서 먹었는데, 그냥 밥만 빠르게 먹고 말 없이 돌아와서 자기는 통화하고 간다고 먼저 가라네요. 게다가 팀장은 제가 팀 조직문화랑 회계 직무랑 안맞는 것 같대요. 인정하기 싫지만 회사에서 겉도는 것 같습니다. 퇴사할만한 상황 맞죠?
안녕하세요, 현재 전시대행사에서 6개월 차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국제 컨퍼런스를 주로 준비하며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근무하다보니 대행사가 아닌 인하우스로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턴 경력을 살려 총무 직무 중에서도 특히 행사/의전 업무가 포함된 총무 직무로 지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진 역량은 - 어학, adsp, 컴활, 전산회계 1급, 지거국 문과 학점 3.6/4.5 - 세금계산서, 인보이스 발행 등 자금 관리 경험 - 다양한 업체(약 100개사) 관리 및 대응, 커뮤니케이션 경험 - 새로운 프로그램 혼자 공부하여 팀원들에게 가이드 북 작성하여 제공 - (이외) 도전 경험: 해외 생활하며 쌓인 노하우를 이후 블로그에 공유하여 조회수 평균 2000회 달성 이러한 경력을 살려 총무 직무로 지원 가능할까요? 현재 인턴 종료 후 신입으로 제안을 받은 상태라 고민이 됩니다. 중고신입이 추세라 경력을 더 쌓은 후 이직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2
안녕하세요, 경영은 꼼꼼함과 정확성이 중요한 업무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업무 처리 시 관련법령과 제도 등을 지키기 위해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하는 경영부서의 직원들은 다소 창의력과 기획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점이 업무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꼼꼼하지 못하다, 평소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한다 등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성격의 단점 같은 경우에도 정확하고 오차없는 업무처리가 중요한 경영부서 직원이, 주변 사람의 영향을 받거나 타인의 이야기에 잘 휘둘린다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신뢰도가 떨어질수도 있겠죠. 그래서 차라리 평소 말이 많은 편이다가 나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