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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조업 분야 구매직무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질문 그대로 구매직무의 최종 목표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10년 20년 구매 업무를 해왔을때 어떤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 실제 구매 업무를 하시는 멘토님들이 갖고 계신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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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다른 멘토님들계서도 답변을 너무 잘해주신것 같고,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보았으면 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기존의 구매 방식을 생각해보자면 각 기업, 인력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경쟁 입찰을 통해 최저가 견적으로 낙찰을 하는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존과 같은 단조로운 방식은 AI나 RPA로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대체될 수 있다는 상상도 들고 초연결사회에서 개인기에 의존한 네트워크는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회 전반의 트렌드로 구매업무의 미래도 예측해보시는것도 좋겠고, 다른 멘토님 말씀처럼 트렌트에 맞는 공급망 관리나 구매컨설팅(조달 방식의 혁신) 등 트렌드에 뒤쳐지지도 않으며 기계가 흉내낼 수 없는 영역을 고려하여 커리어 목표를 잡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구매라는 직무의 성격은 단순 구매조달이 아닌 '공급관리'라고 불리는 넓은 영역의 직무로 바뀌고 있습니다. 외주관리부터 개발단계 그 이상까지 involve가 되는 것이죠. 즉, 현재의 구매라는 직무가 가까운 미래에는 기업의 전략에 없어서는 안될 직무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선진국들의 Case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10년, 20년 구매 업무를 해온다고 가정하면? 특정 회사 내의 Leading하는 사람이 되거나 특정 아이템의 전문가가 되어 Specialist가 될 수도 있겠죠. 또는 기업의 전반적인 공급망 방향을 지원해주는 컨설턴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채택된 답변구매담당자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경우 큰꿈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우선 파트장, 팀장, 부서장을 달고, 그 이후에는 경영지원쪽의 임원으로 가는것이 일반적인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구매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승승장부하여 임원이 되겠다는게 실제지만 이런것을 어필할수는 없겠죠? 그래서 형식적인 목표를 말씀 드리면 구매부에서는 담당자의 능력에 따라 회사의 이익이 좌우됩니다. 예를들어 어떤 자재공급 업체와 계약하냐에 따라 품질과 계약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신규업체를 발굴하고 실사를 해서 좋은 업체들이 경쟁입찰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경쟁을 통해 계약금액을 낮추어 회사의 이익을 증대시키죠. 그리고 어떤 업체가 계약되는지에 따라 회사의 신뢰도도 달라집니다. 관련자재 납기가 결국 전체적인 회사 신뢰도를 결정짓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기본 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종 목표를 품질좋은 신규업체를 많이 발굴하고 납기와 낮은 계약금액을 맞춰서 회사의 신뢰성 제고 및 이익 증대 이런쪽으로 방향을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