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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대학생이기 때문에 현업에서 구매직무를 맡고 있는 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많은 기업의 구매 관련 직무평이나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구매직무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장점:
1.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구매직무는 기업의 여러 부서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계부서와 협업할 때는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을 이해할 수 있고, 생산부서와 협업할 때는 원가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관리 능력이 향상된다.
구매직무는 기업의 비용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구매직무를 수행하면서 비용 절감에 대한 능력이 향상되고 이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다.
구매직무는 기업의 해외 거래와 관련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해외 거래의 경우 언어, 문화, 법률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직무를 수행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단점:
1. 업무량이 많을 수 있다.
구매직무는 기업의 생산에 필요한 부품이나 재료를 구매하는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많은 업체와 거래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업무량이 많고, 이를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
구매직무는 기업의 수익과 직결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 강한 심리력이 필요합니다.

3. 고객과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구매직무는 기업과 고객 간의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위의 장단점을 고려해보면 구매직무는 매우 다양하고 흥미로운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어떤 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등 직접적인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취준할 때는 구매직무가 있는 기업에 대한 인터뷰나 상담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대기업 구매직군중 일부는 자재 조달, 원가절감, 자재운송 경로만 하면되는데 리드타임이 짧은 공장을 끼고 있는데는 계속 즉각적인 대응을 요해서 워라벨이 극악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덜 움직이는건 좋은건 설계지만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은직군입니다. 저라면 몸이 힘들어도 단순한 생기갑니다.

안녕하세요

회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갑의 위치에 있는 회사는 비교적 쉬울거고
을의 위치에 있는 회사는 어려울겁니다.

설계는 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야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생기는 대신 몸이 힘듭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