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 / 기획/지원
Q. 마지막 한마디... 득일까요 실일까요
최근에 운이 좋게도 모 대기업의 최종 면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임원면접이 거의 끝날 때 쯤 절 더 어필하고 싶다는 아쉬운 마음에 수고했다는 면접관님들의 말에도 손을 들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해도되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기회를 얻어서 마지막 한마디를 하게되었습니다. 해당 대기업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그룹사와 관련된 다양한 매장 등을 방문하였다. 나의 이런 열정을 봐달라 라는 말을 하고 나오니.. 속이 후련하더라고요. 그렇게 원데이 면접은 끝이 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부터 였습니다. 진짜 간절하고 절실한 맘에서 한 이 마지막 한마디를 두고 주변에선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보수적인 기업인데 왜 했냐... 마이너스 요인이다 부터 간절함을 잘 어필해서 플러스 요인이다는 말까지.... 다양한 의견을 들으니 면접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하루 하루가 피가 말리네요 ㅠㅠ 보수적인 기업에서 한 시키지 않은 마지막 한마디..과연이 득이될까요..실이될까요..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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