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데이터분석가
Q. 적성에 다들 맞으시나요?
저는 현재 데이터분석가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원래는 수학교사가 꿈이었는데, 막연한 임용고시가 너무 두려워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컴퓨터 쪽에서 일하시는 부모님이 데이터가 점점 뜰테니 데이터 쪽을 가라고 하셔서 데이터사이언스 학과를 복수전공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압박보다는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꿈이 있었고, 그래서 컴공을 가려다 이 쪽으로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반학기만 지나면 곧 4학년이고, 슬슬 취준 나이인데 제가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맞지 않을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고싶어서 교사의 꿈을 포기했는데, 대학원이 아닌 이상 사이언티스트 처럼 많은 연봉은 받지 못 할 것 같아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될 것 같고... 데이터분석 교육을 가볍게 수강하였는데 너무 재미있다! 이런 느낌은 안 들었던 것 같아서요... 혹시 데이터 쪽은적성에 맞으시거나 재능이 있으신 분들만 성공할까요.. 하고싶은 일을 안 하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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