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해외 기업에서 마케팅 직무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경험과 조언을 듣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해외에서 마케팅 분야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하거나 어떤 경험이 도움이 될지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8월 졸업 후 취준을 하다가 중소기업(대행사) 마케터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사실 이 직무에 대한 확신이 없기도 하고 큰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 우선 해당 직무의 인턴을 해보고 싶었는데 정규직으로 제안을 주셔서 고민입니다. 우선 들어가서 일해 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는 게 좋을까요? 주변에서는 일단 들어가서 일하면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시긴 하는데 .. 막상 입사를 하게 되면 제가 잘(?) 그만둘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정규직 근무가 6개월, 1년 이러면 나중에 저의 이력서에서도 안 좋아보일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