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마케팅전략
안녕하세요 이제 막 취준을 시작했는데 마케팅 쪽으로 가고 싶어 준비중이었습니다. 헤드헌터에게 파견직 제의가 왔는데 다른 곳에 뜬 다른 공고 내용을 보니 거의 마케팅 팀 어드민 업무에 가까운 (이메일 발송, 일정 잡기, 행사 현장 세팅) 업무인데 이것이 이직할 때 도움이 되는 경력일까요? 회사 이름은 누구나 알만큼 아주 유명한데 직무가 저렇기에 조금 고민이 됩니다. 선배들 말로는 1년 일한 건 경력으로도 안 쳐준다는데 이 자리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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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해당 업무는 마케팅과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이메일 발송 및 일정 잡기 등은 회사생활의 기본이니, 회사생활을 배울 수 있겠지만요) 마케팅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만, 공모전 등의 관련 경험이 없다면 인턴부터 천천히 경력을 쌓아보시길 바라요. 더군다나 1년이나 해당 경험을 해볼 준비가 되셨다면, 인턴을 한두번 해보며 조금 더 마케팅 실무에 가까운 업무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경력이 없는 상태이신데도 제안을 받은 직무라면 직업 시장에서 그렇게 매력적이고 커리어에 도움되는 직무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지원자님을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논리를 말씀드린 거예요! 아직 취업 전인데 경력이 없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