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마케팅
교내 서포터즈 3회, 노트북 서포터즈 마케팅 해커톤 (공모전) 대상 수상 코멘토 마케팅 직무 부트캠프 1개월 정도의 경력이 있고, 비전공자입니다. 마케터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보통은 같은 분야(패션, FnB 등) 에서의 전환이 쉬워 다들 길을 정해놓은 것 같은데 아직은 이거다 싶은 마케터나 분야가 없습니다. ㅠㅠ 마케팅에 대한 진심이 부족한 걸까요? 이를 좁혀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건 뭐가 있을까요?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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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재 마케팅 직무를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1) 제휴 영업 매출 증진 2) 플랫폼 사업 기획 및 마케팅 3)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까지 섬세함과 주도성으로 VOC기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성과를 저의 강점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런데 전부 추상적이고 감으로 한 마케팅이라는 느낌이 들어 마주할 수록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이라고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질문 사항 1. 취업 준비가 늦은 시점에서 취준생 입장에서 어떤 툴을 가장 효율적으로 익히고 어필할 수 있을지, 현직자 시점에서 취준생에게 추천하는 데이터 분석 툴 역량/경험을 쌓는 방향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2. 콘텐츠 마케팅 경쟁력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까 'CRM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첫 마케팅 입문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입니다. + 현재는 인테리어 사업체 마케팅(오프라인 세미나 기획, 스레드 운영), 인플루언서 마케팅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마케터는 한 가지 포지션만 깊게 파는 경우보다, 예를 들어 퍼포먼스 + 그로스, 퍼포먼스 + 데이터, 브랜드 + 캠페인 이런 식으로 두 가지 정도의 역량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실제로 기업에서는 신입이 특정 분야만 좁게 아는 것보다, 마케팅 전반을 이해하고 최소 두 가지 정도는 업무 연계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막학기 취준 병행하면서 네임밸류 있는 중견 전환형 인턴을 붙은 상태입니다. 전환은 웬만하면 다 된다고 합니다. 근데 직무는 마케팅으로 핏한데, 산업은 엄청 관심있던 산업은 아닙니다 ㅠㅠ..그리고 만약에 내년 상반기를 같이 준비하게 되면 6개월 인턴이라 면접 때문에 연차 써야 될 텐데 .. 이부분도 고민입니다 (좀 눈치 보임 + 한정된 연차) 일단은 취준 시장 힘드니 다녀보는 게 나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현재 마케팅 직무를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1) 제휴 영업 매출 증진 2) 플랫폼 사업 기획 및 마케팅 3) 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까지 섬세함과 주도성으로 VOC기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성과를 저의 강점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런데 전부 추상적이고 감으로 한 마케팅이라는 느낌이 들어 마주할 수록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이라고 느껴져서 고민입니다. *질문 사항 1. 취업 준비가 늦은 시점에서 취준생 입장에서 어떤 툴을 가장 효율적으로 익히고 어필할 수 있을지, 현직자 시점에서 취준생에게 추천하는 데이터 분석 툴 역량/경험을 쌓는 방향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2. 콘텐츠 마케팅 경쟁력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까 'CRM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첫 마케팅 입문 방향을 잡지 못해 고민입니다. + 현재는 인테리어 사업체 마케팅(오프라인 세미나 기획, 스레드 운영), 인플루언서 마케팅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마케터는 한 가지 포지션만 깊게 파는 경우보다, 예를 들어 퍼포먼스 + 그로스, 퍼포먼스 + 데이터, 브랜드 + 캠페인 이런 식으로 두 가지 정도의 역량을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실제로 기업에서는 신입이 특정 분야만 좁게 아는 것보다, 마케팅 전반을 이해하고 최소 두 가지 정도는 업무 연계 역량을 보여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막학기 취준 병행하면서 네임밸류 있는 중견 전환형 인턴을 붙은 상태입니다. 전환은 웬만하면 다 된다고 합니다. 근데 직무는 마케팅으로 핏한데, 산업은 엄청 관심있던 산업은 아닙니다 ㅠㅠ..그리고 만약에 내년 상반기를 같이 준비하게 되면 6개월 인턴이라 면접 때문에 연차 써야 될 텐데 .. 이부분도 고민입니다 (좀 눈치 보임 + 한정된 연차) 일단은 취준 시장 힘드니 다녀보는 게 나을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마케팅 분야에서 구체적인 직무나 분야를 정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마케팅에 대한 진심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이를 좁혀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인턴십을 경험해보거나, 온라인 마케팅 과정을 수강하여 각 분야의 특성을 이해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이나 멘토링을 통해 실제 업무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파악해나가면서 점차 원하는 분야를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케팅도 매우 분야가 다양합니다. 제품을 만들고 제품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짜고싶으시면 전통적인 소비재 제조업으로 가셔야 하고요. 이런 제품 마케팅의 핵심은 매출과 이익의 극대화이기 때문에 멘티님께서 비즈니스 사업이나, 제품에 대해서 직접 만들어 팔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면 그런 쪽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최근에 많이 회자되는 컨텐츠,디지털,crm마케팅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소비자가 제품 OR 서비스를 구매하기까지의 journey 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우리 쪽으로 유입되고 재구매가 일어나게하는지 데이터나 컨텐츠 기반으로 분석하는 업무를 이야기합니다. 마케팅도 사실 필요 역량이나 성향이 매우 다양해서, 다른 업무보다 이런쪽이 맞으시다면 먼저 제조업 중심의 마케팅을 경험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