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개발자 vs 공기업 전산직. 진로 고민입니다.

화이트초콜릿

저는 곧 30살이 되고, 복수전공, SSAFY를 이수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개발을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싸피 프로젝트도 좋은 결과를 얻었고, 코테 공부도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빅테크나 커머스를 목표했고, SI에서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간단한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됐는데, 기한 내에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려 하니 이게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럴 자신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비교적 덜 받고 지방에서도 근무 가능한 공기업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기업을 준비하는 게 늦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오픽 IM2가 전부라서 준비할 게 많습니다. 또 전산직은 중고신입을 선호한다는 말을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제가 단순히 한번의 경험으로 개발을 안 좋아한다고 쉽게 결정 내린 걸까요? 아니면 공기업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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