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이직할지, 대기업 준비할지 고민중입니다.
올해 2월에 졸업 예정인 석사생이며 휴학 없이 스트레이트로 석사까지 졸업하였습니다. 최종 목표는 대기업 입사입니다.
이번에 지원한 중견 기업에 합격하여 입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고민인게
1. 중견기업 입사 후 올해 대기업 공채에 지원
- 해당 중견기업: 업계에서 나름 이름 있는 중견, 야근이 많기로 유명(현직자 피셜 월 30시간 이상 야근)
- 장: 원하는 직무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음, 어필 가능
- 단: 야근 많은 회사의 신입으로 일하면서 인적성 및 면접 준비를 병행할 수 있을까 걱정, 합격 시 1년도 채우지 않고 퇴사하니 평판 걱정과 미안함
2. 입사 하지 않고 대기업 준비
- 아르바이트, 어학 준비 등 반년~1년 쉬면서 바로 대기업 준비
- 단: 공백의 불안함
- 장: 많은 시간 투자 가능
이렇게 고민입니다..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연구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을 연구하는 연구실에 석사 진학할 예정인데요, 연구 분야는 굉장히 저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이 분야를 졸업하면 어느 직무에 취업할 수 있을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혹시 직무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