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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신홀딩스: 글로벌사업개발부서,송도, 복지 굳, 자동차 1차사 2.남성해운: 선사영업, 서울(조금 더 선호), 선사, 복지 벳, 초봉 약간 더 높음 둘 중 나중에 수출업 관련 이직까지 고려했을때어디가 더 낫나요?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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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입니다. 메모리 사업부 지원이 가능할 스펙인지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학교: 국숭세단 신소재공학과 전체학점: 4.09/4.5, 전공학점: 4.13/4.5 영어: OPIC IH 수상: 우수 스터디 2회,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학업우수상 프로젝트: 학부연구생 - TFT 제작 및 성능 분석 + 소재에 따른 도핑효과 분석 공학설계, 캡스톤 디자인, 박막공학 기타 프로젝트 총 5회 (전공 연관 X) 대외활동: 창업경진대회, 학술동아리 (칼럼 작성), 학부 기자단, 스터디 4회 아르바이트 8회, 동계 인턴 예정 (UST 계획 중/또는 기업) 문항 별로 어떤 스펙을 어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요즘 합격 스펙이 너무 짱짱해서 경쟁력이 없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핑효과 실험은 실패한거라 더더욱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메모리 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 지원 부서를 바꿀까도 고민이 많습니다.
금융권 아니면 재무팀에 들어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어떤게 합리적인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3학년 기준 제 스펙은 학점: 경제학과 4점대 초반 자격증: 컴활 2급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1회) 알바: 학원 알바, 동사무소 알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자격증과 대외활동들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학에 직무를 결정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입니다. 동아리, 학회 경험이 없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지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재무팀을 목표로 잡아 자격증 공부를 한 후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이때 복전을 하지 않아서 회계학과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학교에서 회계 관련 전공을 듣지 않아도 자격증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1~2개 정도 듣는게 나을까요?) 금융권도 취업이 어렵고 재무팀도 티오가 적다는 거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는데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현재 학교 연계 현장실습 코옵 인턴에 덜컥 붙은 상황입니다. 다만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제가 교환학생+복전생이라 코어 학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장실습 인턴을 하게 되면 등록금을 내고 필요하지 않은 전공 학점 인정을 받아야 하고, 무조건 15학점 추가학기를 해야 하는 점이 가장 걸립니다... 원래 계획은 방학 중 일경험인턴 or 교외 근로장학생 근무 or 휴학하고 할 수 있는 다른 인턴이었습니다 1. 이미 붙은 25-1 현장실습 진행+5-1학기 (불필요한 등록금 납부 및 추가학기 확정) 2. 붙은 인턴 포기하고 방학 인턴 or 휴학 후 인턴+4-2로 졸업 (또 무한 구직, 불확실성)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요?ㅜㅜ 붙은 인턴을 하게 된다면 기획 영업 마케팅 이것저것 손대볼 수 있을 것 같아 물경력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초과학기가 과투자가 될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입니다. 메모리 사업부 지원이 가능할 스펙인지 궁금하여 질문 올립니다. 학교: 국숭세단 신소재공학과 전체학점: 4.09/4.5, 전공학점: 4.13/4.5 영어: OPIC IH 수상: 우수 스터디 2회, 창업경진대회 장려상, 학업우수상 프로젝트: 학부연구생 - TFT 제작 및 성능 분석 + 소재에 따른 도핑효과 분석 공학설계, 캡스톤 디자인, 박막공학 기타 프로젝트 총 5회 (전공 연관 X) 대외활동: 창업경진대회, 학술동아리 (칼럼 작성), 학부 기자단, 스터디 4회 아르바이트 8회, 동계 인턴 예정 (UST 계획 중/또는 기업) 문항 별로 어떤 스펙을 어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요즘 합격 스펙이 너무 짱짱해서 경쟁력이 없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핑효과 실험은 실패한거라 더더욱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메모리 경쟁률이 높을 것 같아 지원 부서를 바꿀까도 고민이 많습니다.
금융권 아니면 재무팀에 들어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어떤게 합리적인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3학년 기준 제 스펙은 학점: 경제학과 4점대 초반 자격증: 컴활 2급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1회) 알바: 학원 알바, 동사무소 알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자격증과 대외활동들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학에 직무를 결정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입니다. 동아리, 학회 경험이 없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지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재무팀을 목표로 잡아 자격증 공부를 한 후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이때 복전을 하지 않아서 회계학과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학교에서 회계 관련 전공을 듣지 않아도 자격증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1~2개 정도 듣는게 나을까요?) 금융권도 취업이 어렵고 재무팀도 티오가 적다는 거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는데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현재 학교 연계 현장실습 코옵 인턴에 덜컥 붙은 상황입니다. 다만 고민이 되는 부분은 제가 교환학생+복전생이라 코어 학점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장실습 인턴을 하게 되면 등록금을 내고 필요하지 않은 전공 학점 인정을 받아야 하고, 무조건 15학점 추가학기를 해야 하는 점이 가장 걸립니다... 원래 계획은 방학 중 일경험인턴 or 교외 근로장학생 근무 or 휴학하고 할 수 있는 다른 인턴이었습니다 1. 이미 붙은 25-1 현장실습 진행+5-1학기 (불필요한 등록금 납부 및 추가학기 확정) 2. 붙은 인턴 포기하고 방학 인턴 or 휴학 후 인턴+4-2로 졸업 (또 무한 구직, 불확실성)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요?ㅜㅜ 붙은 인턴을 하게 된다면 기획 영업 마케팅 이것저것 손대볼 수 있을 것 같아 물경력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초과학기가 과투자가 될까 궁금합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장기적으로 수출업·무역 쪽 이직까지 염두에 둔다면 두 선택지는 성격이 꽤 다릅니다. 경신홀딩스 글로벌사업개발은 자동차 1차사라는 점에서 제조업 기반의 B2B 수출 구조를 깊게 이해할 수 있고, 해외 고객 대응·프로젝트 관리·원가 구조 이해 등 “제조 수출의 정석”을 배울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특정 산업(자동차)에 커리어가 묶일 가능성은 감안해야 합니다. 반면 남성해운 선사영업은 수출입 전반을 관통하는 물류·해상운송을 다루기 때문에 산업 범용성이 높고, 무역 실무·선사–포워더–화주 네트워크를 빠르게 쌓을 수 있어 향후 수출업·무역 직무로의 이동은 더 수월한 편입니다. 서울 근무, 초봉, 영업 감각까지 고려하면 “이직 유연성”과 “무역 범용성”은 남성해운이 우위이고, “제조 수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경신이 더 적합합니다. 수출업 전반을 넓게 보고 움직이고 싶다면 남성해운, 특정 산업에서 깊이를 쌓고 싶다면 경신을 추천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향후 수출 제조기업의 해외영업이나 사업개발 직무로 이직을 희망하신다면 경신홀딩스를 선택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해운사 영업은 물류의 이동을 다루는 특수 분야라서 나중에 제조사의 물류팀이나 포워딩 쪽으로 진로가 좁혀질 수 있는 반면 경신홀딩스의 글로벌사업개발은 아이템을 선정하고 가격을 협상하며 바이어를 발굴하는 수출의 본질적인 과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근무지나 당장의 연봉 차이보다는 직무의 확장성을 고려할 때 제조업 기반의 커리어를 쌓는 것이 훗날 이직 시장에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