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고졸로 초대졸 전형에 2차 면접 합격 후검진 결과를 기다리는중입니다만 다른 지원자들은 최합이 날라왔지만 저는 내부의 승인이 지연 되었다고 기다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검진은 전에 회사에서 받은걸 송부하였고 별 이상은 없는데 뭔가 찝찝하여 문의 남깁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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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파견직으로 근무한지 3주 되었는데 회사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대학교 저학년 때 파견직 2년 가까이 해봤기도 하고, 인턴이나 계약지 여러 번 하면서 사회 생활을 많이 해봤습니다. 다만 이렇게.. 출근하자마자 말 한 마디도 안하고 퇴근하게 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과거 파견직은 저희가 갓 스물 된 애들이다 보니 엄청 잘 챙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견직 근무에선 저에게 사적으로 말씀을 거시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라운지가 어느 층에 있는 지도 몰라요. 업무도 개인이 주로 하는 업무라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이메일, 문자로 소통합니다. 단기 계약이기도 하고 제 목표 분야에서 유명한 곳이라 만료일까지 참을까 고민이 많지만… 차라리 인턴이라도 지원해서 퇴사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 어차피 나갈 얘니까 선 그으시는 이유 충분히 이해가지만 많이 서운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Salesforce CRM 시스템 운영 및 개발' 직무 청년일경험 인턴직을 진행중인 27세 취준생입니다. 제가 IT 개발이 아닌 비개발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전산, ERP, CRM, 업무자동화나 AI 서비스 기획 등의 직무들에 관심이 있는데요 최근에 한국에 있으면 취업이 오래걸리고 힘드니 해외 취업이 나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고민이네요 개발자는 해외 취업하는 사례를 꽤 봤는데 비개발이라면 상황이 다를까요
고졸취업 준비중인 특성화고 고2학생입니다 저는 공기업이나 사기업 중 대기업은 제가 봐도 안될 것 같고 정말 높게는 중견, 평균적으로는 중소 중 강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취업하는 게 꿈인데 제가 성적은 일단 2학년 1학기까지 다 합해서 2.9가 나왔고 1학년 땐 출결도 많이 안 좋습니다 질병 관련된 기록도 많지만 일단 무단 전적만 말씀드린다면 무단결석 2번에 무단지각 4번을 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질병결석 3번만 하고 이외에 다른 건 없는 상태입니다 자격증은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 2급 한능검1급까지 따는 걸 최종 목표로 두고 있고 그후에는 ncs에만 몰두할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 제가 알기론 사기업 공기업 둘 다 생기부를 다 본다 하던데 1학년 때의 잘못이 취업에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됩니다 특히 1학년 땐 담임쌤이 행동특성도 안 좋게 써줘서... 전체적으로 생기부가 엉망입니다 대학은 정말 죽어도 가기싫어서 어디든 취업을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저 취업할 수 있을까요
졸업 후 파견직으로 근무한지 3주 되었는데 회사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대학교 저학년 때 파견직 2년 가까이 해봤기도 하고, 인턴이나 계약지 여러 번 하면서 사회 생활을 많이 해봤습니다. 다만 이렇게.. 출근하자마자 말 한 마디도 안하고 퇴근하게 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과거 파견직은 저희가 갓 스물 된 애들이다 보니 엄청 잘 챙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번 파견직 근무에선 저에게 사적으로 말씀을 거시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라운지가 어느 층에 있는 지도 몰라요. 업무도 개인이 주로 하는 업무라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이메일, 문자로 소통합니다. 단기 계약이기도 하고 제 목표 분야에서 유명한 곳이라 만료일까지 참을까 고민이 많지만… 차라리 인턴이라도 지원해서 퇴사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 어차피 나갈 얘니까 선 그으시는 이유 충분히 이해가지만 많이 서운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Salesforce CRM 시스템 운영 및 개발' 직무 청년일경험 인턴직을 진행중인 27세 취준생입니다. 제가 IT 개발이 아닌 비개발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전산, ERP, CRM, 업무자동화나 AI 서비스 기획 등의 직무들에 관심이 있는데요 최근에 한국에 있으면 취업이 오래걸리고 힘드니 해외 취업이 나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고민이네요 개발자는 해외 취업하는 사례를 꽤 봤는데 비개발이라면 상황이 다를까요
고졸취업 준비중인 특성화고 고2학생입니다 저는 공기업이나 사기업 중 대기업은 제가 봐도 안될 것 같고 정말 높게는 중견, 평균적으로는 중소 중 강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취업하는 게 꿈인데 제가 성적은 일단 2학년 1학기까지 다 합해서 2.9가 나왔고 1학년 땐 출결도 많이 안 좋습니다 질병 관련된 기록도 많지만 일단 무단 전적만 말씀드린다면 무단결석 2번에 무단지각 4번을 했습니다 올해는 아직 질병결석 3번만 하고 이외에 다른 건 없는 상태입니다 자격증은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 2급 한능검1급까지 따는 걸 최종 목표로 두고 있고 그후에는 ncs에만 몰두할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 제가 알기론 사기업 공기업 둘 다 생기부를 다 본다 하던데 1학년 때의 잘못이 취업에 발목을 잡을까 봐 걱정됩니다 특히 1학년 땐 담임쌤이 행동특성도 안 좋게 써줘서... 전체적으로 생기부가 엉망입니다 대학은 정말 죽어도 가기싫어서 어디든 취업을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저 취업할 수 있을까요
답변 7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다른 지원자들의 최합 소식이 없다면, 최종 인사권자의 외부 일정으로 결재 승인이 느려졌다고 볼 수 있겠지만, 다른 지원자들의 최합 결과가 날라왔다면, 이유는 거진 한 가지로 보여집니다. 실무자 및 임원 선에서는 합격을 하였으나 최종 인사권자인 (보통 대표이사) 선에서 검토가 길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채용 과정이 면접과 채용검진에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인사권자의 결재가 나지 않으면 취소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부서 실무책임자 및 임원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예외적인 사항이 아니라면 대표이사의 결재가 금방 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회사 입장에서 초대졸 전형에 고졸 채용 합격은 예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최종 인사권자가 검토가 길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수적인 대표라면 채용 취소까지도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어쩔 수 없이 결과를 기다려보실 수 밖에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