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공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결정을 앞둔 공기업 직장인입니다. 대학 때 적당한 연봉과 워라밸, 안정적으로 편하게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선호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기업(S사 설계 직무)과 공기업 기술직(산업은행, 인국공 중 한곳) 모두 합격 후 제 가치관과 성격을 고려해서 현재 공기업으로 입사했습니다. 다만 입사 후 업무를 하며 주변인들의 시선(거길 버리고 여길?)과 대기업과 갈수록 비교되는 연봉 및 복지 등으로 많은 회의감을 느껴왔습니다. 현재 연봉 및 워라밸에 어느정도 만족하고있지만, 당시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인지 후회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에 현재 삼전 메모리 회로 직무와 현대차 전자설계 직무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막상 합격 후 많은 고민이 듭니다. 제 가치관으로 대기업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단순 연봉복지만 보고 가는게 맞을지 고민이 큽니다. 결국 제 선택이 중요하지만, 직장생활을 오래하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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