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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휴학중입니다 취업을 빨리 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남은 6개월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공기업에 필요한 컴활, 한능검, ncs공부(토익은 점수가 있기도 하고, 지금 따봤자 유효기한 때문에 나중에 다시 쳐야할 것 같습니다)를 하면서 비교적 수월한 지거국공대로 편입할지 또는 6개월동안 편입에만 집중해서 인서울 중상정도 대학의 공대편입을 준비하는게 나중에 취업준비에 더 유리할지 고민이 됩니다 취업하시고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 여쭤봅니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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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기업 전산직을 희망하는 컴공과 4학년 학생입니다. 목표는 금융 공기업 B매치 전산직이고 다른 인국공같은 공기업 전산직렬도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가 가진 스펙은 정처기, SQLD, 토익 800 중후반, OPIC IH, 한능검 2급 입니다. 이 정도면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제 스스로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SQLP나 정보보안기사을 추가로 취득하고 싶은데 이거 할 시간에 차라리 필기 공부를 더 할지 등등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이며, 학점은 3.97/4.5, 전공 평점은 4.0입니다. 보유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SQLD, ADsP이고, 인턴 경험은 없습니다. IT 직무 공기업을 준비 중인데, 추가로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한국사 자격증을 따야한다면 몇 급까지 따야 할까요? 컴활도 따야할까요? 따야한다면 1급/2급 중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KBS한국어 자격증도 도움이 될까요? 전공관련해서 자격증을 빅데이터분석기사,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관리사2급를 취득해볼까 고민중인데 어떤가요?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취득하면 서류에 도움이 될까요? (정보처리기사 + 빅데이터기사 ‘쌍기사’ 조합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조언해주실 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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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일단, 공기업을 목표로 하신 것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공기업 지원 시에는 학벌이 필요없다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따라서 저는 공기업 준비에 필요한 재료들 먼저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필요한 재료는 유효기간이 없거나 충분히 긴 자격증과 NCS 기본실력이 되겠습니다. 1. 컴활 1급 2. 한국사 1급 3. 영어 (취업 준비 할 때 5년까지 쳐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 토익 토그 오픽 중 1 4. 한능검 높은 등급 5. NCS (모듈형과 PSAT형 둘 다 ) 이정도가 미리 준비해야할 재료이고 나중에는 6. 직무관련 기사 7. 자소서 작성능력 8. NCS 빨리풀기 정도가 필요합니다. 6개월간 정말 열심히 한다면, 컴활 한국사 한능검 영어 정도는 할 수 있을거에요. 나머지는 여유가 되면 하시면 됩니다. 저도 2학년때부터 취업준비 시작했고 4학년 때 취업했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자가 먼저 취업합니다. 응원합니다.
멘티님, 공기업 취업은 학벌보다 자격증, NCS, 실전 역량이 더 중요하게 평가되고 실제로 지원자의 개인 정보가 가려진 상태에서 평가되기 때문에 지거국 편입이나 인서울 편입 모두 큰 차이가 없으며, 컴활·한능검·NCS 등 실질적인 준비가 합격에 더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반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등 사기업 취업을 고려한다면 인서울 중상위권 편입이 학벌에서 오는 이점으로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편입 준비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영어와 전공 기초 등 높은 난이도의 시험을 준비해야 하므로 단기간 내 빠른 취업을 원한다면 공기업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지거국 편입은 지역인재 할당제 등 공기업 취업에서 전략적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인서울 편입만큼의 네임밸류 효과는 크지 않으니 본인 상황과 목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결국 빠른 취업이 목표라면 자격증과 NCS에 집중해 공기업을 준비하고, 장기적 커리어와 대기업 진출까지 생각한다면 편입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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