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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자소서에서 봉사·팀 프로젝트 경험을 쓰는 게 경쟁력이 있을까요, 아니면 인턴 경험이 더 유리할까요?”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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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마지막 날, 사직서는 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합의한채 퇴사했습니다. 이후로 사직서도 안보내주고, 돈도 100만원 가까이 덜 들어와서 급여명세서도 같이 달라고 했습니다. 사직서 안 보내준 채로 급여명세서는 받았는데 달랑 총액만 나와있어 계산방법 포함해서 재요구 하니까 그제서야 착오가 있었다며 제대로 계산된 명세서도 보내주고 돈도 준대요. 그러면서 행정처리상 원본 사직서가 필요해 사직서 제출하러 오면 돈은 그때 바로 지급한다는데.. 이거 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근로보험피보험 자격 상실보면 퇴사일자로 자진퇴사로 신고되어있긴합니다
막 학기를 앞두고 있는 화학공학과 학생입니다. 시간표를 짜는 중 마지막 전공 수업으로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고민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졸업 전에 하반기 채용 면접을 갈 수도 있고 이 경우 최근에 수강한 전공과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려 중인 과목은 다음 두 가지 입니다. 화공열역학2 (화학반응 평형·증류탑·상평형) vs 반응공학 (반응기 설계, 속도식, 화학양론, 동운반) 참고로 화공열역학1은 이미 수강했으나 수업이 체계적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화공열역학2는 타세부전공 수업이라 저에게는 전공으로 인정되지 않는 반면, 반응공학은 전공으로 인정됩니다. 저는 배터리, 기초 소재, 고분자 등의 산업을 희망하고 있고, 반도체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직무는 품질, 생관을 희망하고 있으며, 연구실 인턴 경험이 있어 연구개발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두 과목 중 하나만 수강할 수 있다면, 면접 대비나 실질적인 역량 향상 측면에서 어떤 과목이 더 적합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입사까지 시간이 촉박한데 추석연휴까지 껴서 부리나케 수도권에 방을 잡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보다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출근은 새벽 셔틀로 가능한데, 잔업이나 주말 출퇴근하게 되면 버스는 2시간 택시는 5만원이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직장생활이 어려울까봐 두렵습니다. 특히 제가 지방에서 살아왔고, 경기도 지리를 모르는 터라 일단 집 깨끗하고 교통인프라 좋은곳을 찾다보니 오게된 집이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자책이되고 이사를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일단 비용 생각하지 않고 다니다 직장 가까이에 살만한 집이 나면 이사를 하려하는데.. 불안감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혹 첫 직장에서 해고라도 당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많이 듭니다. 뭘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지만..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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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입사까지 시간이 촉박한데 추석연휴까지 껴서 부리나케 수도권에 방을 잡고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보다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출근은 새벽 셔틀로 가능한데, 잔업이나 주말 출퇴근하게 되면 버스는 2시간 택시는 5만원이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직장생활이 어려울까봐 두렵습니다. 특히 제가 지방에서 살아왔고, 경기도 지리를 모르는 터라 일단 집 깨끗하고 교통인프라 좋은곳을 찾다보니 오게된 집이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서 자책이되고 이사를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일단 비용 생각하지 않고 다니다 직장 가까이에 살만한 집이 나면 이사를 하려하는데.. 불안감을 다스리기가 어렵습니다. 혹 첫 직장에서 해고라도 당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많이 듭니다. 뭘 어떻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잘 알지만..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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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멘티님, 공기업 자소서에서 인턴 경험이 직무 연관성과 실무 이해를 드러낼 수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소재입니다. 인턴이 없다면 봉사나 팀프로젝트도 직무와 연관된 성장, 문제해결, 협업력 등 구체적인 성과 중심으로 작성하면 충분히 어필 가능합니다. 최근 평가 기준이 경험의 종류보다 지원 분야와의 직접 관련성, 본인의 주도성, 구체적 결과 전달에 더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직무와 기관 요구에 부합하는 경험이 내용적으로 잘 맞춰져야 하며, 인턴 경험이 조금 더 선호되는 경향은 분명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