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복합적인 이유로 최종합격한 공기업 입사를 포기했는데 잘한 선택이겠지.. 붙은곳이 규모도 작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왕 다시 도전하는거 조금 더 이름이 알려진 곳에서 업무를 배우고 싶다는 이유가 가장 커서 포기를 했어.. 후회하지 말고 더 좋은곳 최종합격해야지!!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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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취업준비중인 전기공학과 입니다. 졸업은 유예 해서 8월에 하고 나이는 27세입니다. 학점3.57 공모전 수상: 데이터분석+Ai관련 수상 (테크노파크) 창업+캡스톤아이템 수상(Link사업단) 공모전 참여:공공데이터 사례공모전(본선진출) 자격증:adsp 외부교육:반도체공정실습,PLC 교내활동: 동아리 부회장,재능기부봉사단(공연) 이렇게 제 스펙입니다. 조선,자동차,방산 산업군에 생산기술,설계 직무로 넣고있는데 서류합격률이 0퍼센트입니다. 제가 전기기사가 없는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것인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국립대에서 전기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1. 재료 및 센서 연구실(PECVD, SPUTTER, SEM 등 증착 공정 장비 및 분석장비 운용) 2년 2. 반도체공학과 복수 전공 3. 교내 반도체 공정 교육 수료 2회 4. 국제캡스톤 경험(태국 치앙마이 대학 교류) - 2주 5. 글로벌프로그램(미국 공정교육) - 1주 6. 인턴 2개월 7. 토익 700(오픽 취득 예정) 8. 해외 학회 발표 경험 2회 이정도가 전부이고, 스펙이 조금 애매한 면이 있는 거 같아서 취업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0월이 되면 석사 입시 시작이라 그 전까지 취업을 할지 공부를 더 할지 생각을 해야하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 3학년 2학기 재학생입니다. 최근 반도체 취업 시장이 어려워졌고, 특히 대기업에서 채용이 줄어들면서 취업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반도체 복수전공을 이수중이며 패키지 관련 수업을 들었고, 임베디드 분야에서는 시스템 프로그래밍 수업을 2과목 수강했으며, BMS 스타트업에서 근로장학생으로 1년 6개월 동안 BMS 펌웨어 개발 경험(통합개발환경 - CUBEIDE, MPLAP)도 일부 쌓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공정 분야 쪽으로 인턴 경험과 스펙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반도체와 임베디드 두 분야를 모두 어느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분야만 깊게 파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많아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문가 및 현직자 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취업준비중인 전기공학과 입니다. 졸업은 유예 해서 8월에 하고 나이는 27세입니다. 학점3.57 공모전 수상: 데이터분석+Ai관련 수상 (테크노파크) 창업+캡스톤아이템 수상(Link사업단) 공모전 참여:공공데이터 사례공모전(본선진출) 자격증:adsp 외부교육:반도체공정실습,PLC 교내활동: 동아리 부회장,재능기부봉사단(공연) 이렇게 제 스펙입니다. 조선,자동차,방산 산업군에 생산기술,설계 직무로 넣고있는데 서류합격률이 0퍼센트입니다. 제가 전기기사가 없는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것인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국립대에서 전기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1. 재료 및 센서 연구실(PECVD, SPUTTER, SEM 등 증착 공정 장비 및 분석장비 운용) 2년 2. 반도체공학과 복수 전공 3. 교내 반도체 공정 교육 수료 2회 4. 국제캡스톤 경험(태국 치앙마이 대학 교류) - 2주 5. 글로벌프로그램(미국 공정교육) - 1주 6. 인턴 2개월 7. 토익 700(오픽 취득 예정) 8. 해외 학회 발표 경험 2회 이정도가 전부이고, 스펙이 조금 애매한 면이 있는 거 같아서 취업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0월이 되면 석사 입시 시작이라 그 전까지 취업을 할지 공부를 더 할지 생각을 해야하는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공학과 3학년 2학기 재학생입니다. 최근 반도체 취업 시장이 어려워졌고, 특히 대기업에서 채용이 줄어들면서 취업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반도체 복수전공을 이수중이며 패키지 관련 수업을 들었고, 임베디드 분야에서는 시스템 프로그래밍 수업을 2과목 수강했으며, BMS 스타트업에서 근로장학생으로 1년 6개월 동안 BMS 펌웨어 개발 경험(통합개발환경 - CUBEIDE, MPLAP)도 일부 쌓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도체 공정 분야 쪽으로 인턴 경험과 스펙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반도체와 임베디드 두 분야를 모두 어느 정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분야만 깊게 파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도 많아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전문가 및 현직자 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비록 최종합격한 공기업 입사를 포기한 경우에는 기회비용이 발생하여 아쉬운 마음이 들 수 있으나, 해당 사항을 기반으로 보다 뛰어난 회사에 입사할 원동력으로 삼으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다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최종합격한 공기업의 규모가 작고 출퇴근 거리가 멀 경우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고 길어지는 통근 시간으로 본인의 워라밸 또한 저하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를 오랜 기간동안 근속함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향후 보다 좋은 회사에 입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참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