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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기트랙을 이수하고 있고 공기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3학년생입니다. 현재 고민되는 부분으로는 졸업 요건으로 논문과 졸업작품 두가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공기업 전기직을 목표로 한다면 주제가 태양전지인 졸업 논문을 쓰는게 공기업을 가는데 도움이 될지 졸업작품을 통해 경험을 쌓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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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부 서성한 기계공학부에 석사과정을 자대 로봇설계공학연구실에서 로봇의 설계 및 제어 연구를 했었습니다. Autodesk inventor로 기계 설계를 했고, kicad로 전장부 회로설계를 했고, python, ROS2, C언어로 MCU프로그래밍(센서 처리), 라즈베리파이4에서 리눅스환경 구현하고, 로봇구동 sw 코딩해서 ros2로 구동했었습니다. 통신은 can, uart, rs485 등을 활용했구요. 실제 모바일 로봇 만들어서 제어 알고리즘 코딩해서 성능 향상시켜 SCI논문 게재했습니다. 에어리스 타이어 최적설계 연구 및 SCI논문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봇 기구부, 전장부, sw까지 다해서 완성품 만들고 제어알고리즘 적용하고 실험해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뻥스펙에 비해 설계역량은 무에서 시작해서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프로젝트 이끌정도는 아니고, 완성품 메커니즘 참고해서 비슷하게 만들거나, 꾸역꾸역 주변에 물어서 하는 정도입니다. 너 이거 혼자 새로운 메커니즘 만들어봐 하면 못하고, 이런거 비슷한거 참고해서 해봐 하면 하는 정도? 제가 좀더관심있고 주체적으로 했던건 Matlab으로 역학분석하고, 로봇 구동 코딩, input shaping 같은 제어알고리즘쪽으로 졸업연구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자공학, 컴공 분들만큼 전문성이 깊지는 않습니다. 코딩테스트 통과할만큼 기본이 있다기보단, 로봇 구동하는데에 필요한 지식들 정도.. 넓은 기초보다 좁은 실속 느낌? 애초에 기계공학부였던지라.. 졸업하고 공백기동안 현차 자율주행 교육 듣고 제공받은 라이브러리 활용해서 자율주행 실제로 구현해서 경주 해봤습니다. 아무튼 좀 섞인 놈인데. 무인차량 설계 직무가 Hw/Sw체계 설계라고 되어있는데 어느쪽 강점을 더 어필해야할까요? 아니면 저처럼 얕고 넓게 할줄알면 더 좋아서 전체적으로 어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출연 인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면접이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어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제가 지원한 분야는 OLED 나노공정 연구로 공고에는 나노리소그래피, 박막 증착, 전사 공정, 반도체 관련 실험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서 관련 경험을 얻고자 지원했습니다. 자소서에서는 전공 과목과 반도체 직무교육 프로그램 수료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했고 실제로 리소그래피나 증착 공정에 대한 기초 지식은 학습해왔습니다. 다만 학부연구생 경험은 이차전지 분야이고 캡스톤디자인 논문도 2차전지 공정 관련 주제여서 면접에서 "왜 이차전지 경험이 많은데 디스플레이 분야에 지원했는가?"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걱정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공정을 어떻게 연결해서 설명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 품질관리(qa/qc)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식품공학과 3학년 재학생입니다. 고학년이다보니 취업에 관한 걱정이 많습니다.. 우선 저는 1. 학교 수업 과정 중 미생물 실험 경험o 2. 해썹 팀장 교육 수료 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제가 앞으로 계획 중인 활동은 1. 토익(적어도 몇점 이상을 받는게 좋을까요..?) 2. 위생사 자격증 3. 식품기사 자격증 4. 컴활2급 5. 직무부트캠프 6. 공모전 7. 현장실습, 인턴 인데요 4, 5, 6번 활동이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추가적으로 추천해주실 활동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여자인데 식품 품질관리 직무는 남성을 많이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의 강도나 취업을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대학원을 진학해서 다른 직무로 돌리는게 더 좋을까요?
저는 학부 서성한 기계공학부에 석사과정을 자대 로봇설계공학연구실에서 로봇의 설계 및 제어 연구를 했었습니다. Autodesk inventor로 기계 설계를 했고, kicad로 전장부 회로설계를 했고, python, ROS2, C언어로 MCU프로그래밍(센서 처리), 라즈베리파이4에서 리눅스환경 구현하고, 로봇구동 sw 코딩해서 ros2로 구동했었습니다. 통신은 can, uart, rs485 등을 활용했구요. 실제 모바일 로봇 만들어서 제어 알고리즘 코딩해서 성능 향상시켜 SCI논문 게재했습니다. 에어리스 타이어 최적설계 연구 및 SCI논문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로봇 기구부, 전장부, sw까지 다해서 완성품 만들고 제어알고리즘 적용하고 실험해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뻥스펙에 비해 설계역량은 무에서 시작해서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프로젝트 이끌정도는 아니고, 완성품 메커니즘 참고해서 비슷하게 만들거나, 꾸역꾸역 주변에 물어서 하는 정도입니다. 너 이거 혼자 새로운 메커니즘 만들어봐 하면 못하고, 이런거 비슷한거 참고해서 해봐 하면 하는 정도? 제가 좀더관심있고 주체적으로 했던건 Matlab으로 역학분석하고, 로봇 구동 코딩, input shaping 같은 제어알고리즘쪽으로 졸업연구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자공학, 컴공 분들만큼 전문성이 깊지는 않습니다. 코딩테스트 통과할만큼 기본이 있다기보단, 로봇 구동하는데에 필요한 지식들 정도.. 넓은 기초보다 좁은 실속 느낌? 애초에 기계공학부였던지라.. 졸업하고 공백기동안 현차 자율주행 교육 듣고 제공받은 라이브러리 활용해서 자율주행 실제로 구현해서 경주 해봤습니다. 아무튼 좀 섞인 놈인데. 무인차량 설계 직무가 Hw/Sw체계 설계라고 되어있는데 어느쪽 강점을 더 어필해야할까요? 아니면 저처럼 얕고 넓게 할줄알면 더 좋아서 전체적으로 어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정출연 인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면접이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어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제가 지원한 분야는 OLED 나노공정 연구로 공고에는 나노리소그래피, 박막 증착, 전사 공정, 반도체 관련 실험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어서 관련 경험을 얻고자 지원했습니다. 자소서에서는 전공 과목과 반도체 직무교육 프로그램 수료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했고 실제로 리소그래피나 증착 공정에 대한 기초 지식은 학습해왔습니다. 다만 학부연구생 경험은 이차전지 분야이고 캡스톤디자인 논문도 2차전지 공정 관련 주제여서 면접에서 "왜 이차전지 경험이 많은데 디스플레이 분야에 지원했는가?"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걱정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 공정을 어떻게 연결해서 설명하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 품질관리(qa/qc)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식품공학과 3학년 재학생입니다. 고학년이다보니 취업에 관한 걱정이 많습니다.. 우선 저는 1. 학교 수업 과정 중 미생물 실험 경험o 2. 해썹 팀장 교육 수료 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제가 앞으로 계획 중인 활동은 1. 토익(적어도 몇점 이상을 받는게 좋을까요..?) 2. 위생사 자격증 3. 식품기사 자격증 4. 컴활2급 5. 직무부트캠프 6. 공모전 7. 현장실습, 인턴 인데요 4, 5, 6번 활동이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추가적으로 추천해주실 활동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여자인데 식품 품질관리 직무는 남성을 많이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의 강도나 취업을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대학원을 진학해서 다른 직무로 돌리는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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