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료하고 25년 2학기 졸업예정입니다... 광명상가라인 중 한 학교에서 생명과학 전공하고 화학을 복수전공 했습니다. 학점은 4.17 / 4.5이고 아직 스펙이라고 할만한 스펙이 없습니다. 다들 무스펙이라고 하셔도 기본적으로 어학이나 공모전, 대외활동 하나는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학과 학생회 활동정도가 다예요ㅠㅠ 원래는 교직이수를 하는 중이었어서 취업에 관심이 없었는데, 교직을 안하기로 마음먹고 대학원을 가려다가 가정사정으로 취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여서 급작스럽게 취업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토익은 졸업 요건으로도 그렇고 취업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현재 공부하는 중입니다. 아무것도 되어 있는게 없어서 막막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토익을 하고 나서 인턴부터 많이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지요? 우선 전공은 100% 살리지 못하더라도 절반이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너무 막막한 마음에 조언 한마디라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위의 2가지 케이스중 어느게 좋우 궁금합니다. 또 연구는 재미있고 공부에 맛도 느낍니다. 그러나 연구외적의 연구실 생활(교수가 시키는 잡일, 선배들이 시키는 잡일, 워크샵 계획짜기, 본업을 못할정도의 청소, 1주에서 2주에 한번은 회식을 하고 노래방이나 술자리를 갖음, 교수 점심식사 챙기기)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닌 학부연구실만 이런지 모르겠는데 이런 성격의 사람이라면 박사까지 하는게 맞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제로원 창업지원에 대하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대표적으로 만약 창업을 하다가 실패하면 다시 현대착연구워으로 본업을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외에도 알고계신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석사보다 박사로 들어가는게 들어가는게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 박사로 들어가면 매년 엄청난 실적 압박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럼 석사 취업이 더 좋지않나?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H모빌리티교육이 석사취업시에 논문보다 중요하나요?

'산업안전보건과 소방설비관리 업무를 실습' 이라고 나와있는데 나중에 사기업 설비쪽으로 지원할때도 도움이 될까요? 제가 보기엔 시설관리직 직무로 보여서 설비관리직과는 관련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하는게 어느쪽으로든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