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졸업하는 대학생으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설계 관련 직무로 취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키워드로 꼼꼼함, 계획성, 성실성 등을 고려하여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습니다. 다만, 컨설팅을 몇 번 진행하면서 이 부분에서 상담관님과 의견 차이가 계속 생깁니다. 상담관님께서는 제가 쓴 자기소개서 사례를 읽으시고 리더십이나 자기주도적, 관리 이런 성격이 두드러져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성격을 직무에 억지로 끼워 맞추기 보다는, 직무가 바라는 성격과는 조금 다를 수 있더라도 원래 성격과 사례를 통해 일관성 있게 작성하고 업무에서 도움이 되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성격과 사례를 어떻게든 끼워 맞추느냐 vs 크게 연관 없는 성격과 사례를 일관성 있게 작성하느냐 물론 후자도 필요한 것임은 압니다. 하지만 설계에서 가장 "필수적인" 성격 요소냐고 묻는다면->..? 아마 설계에서는 꼼꼼함, 계획성이 더 중요할 것같아요.

해외영업 중고 신입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현재 산업군은 제약 쪽이고 직무는 해외영업은 아닙니다. 동일 산업에서 해외영업으로 직무 이동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산업군도 열어두고 지원을 해야할까요? 전공이 제약/바이오와는 무관하지만 경력이 있어서 동일 산업에서의 직무변동이 더 유리할거 같아서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창업팀 SPEC입니다. 저희가 2학기 때 창업동아리를 개설할 예정이기에 커리큘럼 작성 및 네트워킹 부분에 있어 도움을 받고자 연락을 드립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에 있어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영역은 무엇인가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관련해서 신입 부원들에게 처음부터 직접 해보도록 맡겨보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