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글 남깁니다. 저는 27살 부산 or 경북 대학교 통계학과 졸업 후 보험계리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전업으로 보험계리사를 준비하려는데 29살이나 30살에 취득을 하여도 대기업에 늦지 않나요..? 제가 진로를 똑바로 못잡고 여러방향으로 준비하다가 이제 방향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그래서 보험에 관한 스펙은 없는 상황이고 sqld , adsp , 사조사 2급 밖에 없습니다... 현재 컴활1급을 취득한 후 보험계리사에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는데 너무 늦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이 무리라면 중견기업이라도 보험계리사 직무에 가고 싶은데 대기업과 크게 처우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자격증을 소지한다면 자격증이 있어도 큰 무리없이 취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냉정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한 중견기업의 품질부서에서 인턴중인데요.. 2개월짜리 인턴이라 그런지 처음에 공정, 품질부서 역할 관련해서 조금 교육해주시고 이후 업무를 주시지 않아 몇 주 째 가만히 있는 중이예요.. 현재 고객사 대응때문에 바쁜시기같아보이기도 하고, 제 담당자분께서 도와줄 일은 딱히 없을 것 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대기하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3주째 컴퓨터 화면만 계속 보고있으니 미칠 것 같습니다. 조금 한가해 보이실때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는지 한 번 더 여쭤보는게 나을까요? 인턴이 하는 일이 크게 없는 건 알지만 너무 답답합니다.

면접 후기를 보니 기계직무 관련으로 베르누이 방정식을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전기 직무 쪽에서는 질문의 예시로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