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너무나 가고 싶은 회사의 연락....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정말 가고싶은 기업에서 아래와 같이 메일이 왔습니다.
저를 소개 드리자면, 한국회사 해외 법인에서 근무를 해오다 해외살이에 지쳐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해보자 한국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어느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해당 회사는 사실 제가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인지라 메일 회신을 드림으로써
*해외법인이 아닌 제가 지원한 한국 본사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걸 마지막 어필을 드리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말씀을 전달 드려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멘토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메일내용]
한가지 문의드릴 부분이 있어 연락드렸습니다.
이력서 확인 중 OO에서 생활하다 한국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한국에서의 귀국이 국내취업을 희망하여 귀국한건지 궁금합니다.
(OO 쪽 취업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당사의 경우도 OO 법인이 있어 OO 법인 내에서의 포지션을 구직 중에 있습니다.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Q. 콘텐츠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구성이 궁금합니다.
현직 콘텐츠디자이너로 일하시는분들은
포트폴리오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대부분 랜딩페이지, 이벤트페이지나
메타 등의 작업이 많은데, 퀄리티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만드시는지요?
혹은 브랜드별로 구성하시나요?
Q. 산업공학과 통계학과 복전 고민
제 전공은 산업공학과인데, 선배들도 그렇고 동기들이 대부분 통계학과 복전을 하는 추세입니다.
제 고민은 통계 복전이 과연 저에게도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제 견해로는 산업공학과 전공으로도 통계학과가 갈 수 있는 직무를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굳이 복전을 해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아마 데이터 분석 관련해서 이런 선택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추후에 데이터 대학원 진학이 더 낫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는 통계 대신 화학과 복전을 생각하고 있는데(화공은 졸업이 늦어져서 선택 X), 통계 복전을 하게 되면 데이터 분석이나 금융 쪽으로 좁혀지지만 화학을 복전하게 되면 반도체나 정유, 제약 등으로 범위가 더 넓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두서없었지만 결론은
1) 통계학과의 직무를 산업공학과가 포괄할 수 있는가 (복전이 굳이 필요없는가)
2)산공 + 통계 복전 vs 산공 학부 + 통계 대학원
3) 통계 복전 vs 화학 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