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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융권 1년 계약직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 바람직할까요?

모 중소형 증권사 RA 1년 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첫 커리어로 바람직할까요? 다음 사항이 걱정됩니다.
- 1년 일한 것 때문에 나중에 신입채용은 지원하지 못하고 경력채용도 경력기간이 짧아 지원하지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진 않을지.
- 1년 계약직을 함으로써 상반기, 하반기 공채 기회를 모두 잃어버리게 될텐데 1년 계약직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질지.

특히 두 번째 질문은 1년 계약직 경력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제가 너무 감이 안와서 그런데요, 계약직 기간이 끝나고 1년 뒤 이직할 때 이 경력이 얼마나 금융권 이직에 도움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지금은 쌩 무경력 신입으로 도전하는 것과 1년이라는 기간을 투자하고 이직하는 것이랑 좋은 금융권 회사 들어가는데 큰 차이가 없으면 상반기/하반기 기회만 날리는거니까요. 금융권은 이너써클이 있어서 일단 금융권 자리를 어디든 잡아야 이직이 수월하다는 소리를 누군가한테 들어서 여쭤보는 건데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판단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멘토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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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현대글로비스 국제물류운영 vs. 자동차선영업
안녕하세요, 현대글로비스 선배님 ! 하반기 채용에 앞서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저는 현대글로비스 물류부문의 "국제물류운영" 직무와 해운부문의 "자동차선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객관적/정량적으로 두 직무 중 어떤 직무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어떤 성향의 사람에게 각각의 직무가 잘 맞을 지 현직자의 관점에서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는 제가 물류 전공자가 아닌데, 국제물류운영 직무에 지원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지 하는 측면입니다. 아래는 저의 정량적인 역량/스펙입니다. 대학/전공: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부전공: 경영학부) 학점: 4.29 보유 자격증: 국제무역사, 운전면허증 대/내외활동: 독일 교환학생 (6개월), 서울경제진흥원 인베스트서울 글로벌기업지원팀 2개월 현장실습, YPICS(대학생 SCM 동아리) :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 사업,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관련 조사

Q. 계속되는 서류 탈락
지방 사립대 심리치료학/경영학 복수전공 3.81/4.5(23년 2월 졸업) 오픽 IM2 GAIQ, 사회조사분석사2급, GTQ포토샵1급, 청소년상담사3급, 컴활2급, 워드2급 학과 학생회 사무국장 의류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햇수로 6년, 컨설팅회사 사무보조 2개월, 기숙학원 조교 아르바이트 1년 중대형교회(교인4천명 이상) 청년부 기획국장으로 각종 프로젝트 및 행사 기획, 홍보 총괄 현재 이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고, 영어는 더 높여보려고 했지만 말하기에 워낙 자신이 없어서 지금은 저 상태입니다. 인턴은 아니지만 교회에서 후원부스 운영으로 천만원 단위의 돈을 모금해보기도 하고, 그 외에도 각종 행사 및 프로젝트에서 수치적 결과를 달성한 경험이 꽤 있어서 그런 경험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반기 서류에 계속해서 탈락하고 있네요.. 인턴도 대학생 인턴을 많이 뽑으니까 졸업한지 1년이 넘은 지금 요건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많이 뽑지도 않구.. 서류 탈락 원인이 뭘까요

Q. 진로 분야 방향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되는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성인 되자마자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회사는 일반 제조업 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2년 10개월 일하면서 군복무 마쳤습니다 그때 했던 일은 품질팀에서 일했습니다 그 후 저는 태양광 시공 업체에서 공무(PM) 업무, 시공 관리, 설계 지원 등의 업무를 하며 반년 재직하다가 개인사정이 생겨 퇴사했구요... 그 뒤부터 지금까지는 플랜트 계장 설계를 하는 회사에서 현재 3개월째 재직중입니다 근데 막상 계장 설계 실무를 접해보니 입사전 생각과는 다르게 제 적성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시 태양광 분야로 이직을 하자니 태양광(혹은 신재생)분야의 전망이 어떨지 잘모르겠을뿐더러 계장 설계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 같고.. 계속 이 일을 하자니 적성에 안맞고 나중에 해외 출장이라던지 출장을 보낼거같은데 제가 해외 출장은 선호하질 않아서요.. 이러한 갈림길에서 계속 고민중인데 조언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