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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원하는 것처럼 잘 안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서 금융 SI 업체도 찾아보고 있는데 연봉 3천 초중반에 복지는 뭐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금융 SI에 대한 평가가 안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몸 상한다 - 개발자 무덤이다 -월화수목금금금 -단순 코더된다 -신기술을 못쓰고 도태된다 2022년인 요즘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첫 직장으로 금융 SI는 별로일까요?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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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채택된 답변금융 SI 업체 -> 연봉 3천 초중반 영끌 4천 중반 대겹 SI 업체 -> 연봉 4~5천 영끌 5~6천 같은 SI인데도 대겹 SI쪽이 훨씬 많이받아요 이직도 금융 SI를 가면 대부분 타 금융 SI나 금융 갑사로 갑니다 이직이 한정적이죠 우리FIS같은 정말 좋은곳도 있으나 대부분 금융 SI는 대겹 SI보다 아래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대겹 SI회사를 준비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금융 SI는 망분리 되어있는곳도 많아서 인터넷 안되는 환경에서 개발해야합니다 대겹 SI회사내에서도 금융 부서는 매우 힘들다라고 소문이 자자하고 그래도 금융쪽으로 가고싶다하면 대겹SI의 금융부서쪽을 지원하시면 경쟁률도 좀 낮을겁니당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게요! 최근에 디지털전환 트렌드와 함께 개발자분들의 처우가 좋아졌고, 워라벨 측면에서도 개선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프로젝트에 따라 상당히 워라벨이 안좋아질수도 있기에 일단 입사하고 어떤 프로젝트로 가시는지에 따라 다르실것 같아요... 하지만 주변 지인 사례를 참조해보면 배워서 커리어를 쌓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봤기에 멘티님의 최종 커리어 목표를 고려하고 시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혹은 학사 행정실에 문의해서 관련 업계로 나가신 선배분들이 있는지 여쭙고 정중하게 스케쥴잡아서 사석에서 인터넷상에서 물어보기 힘든 솔직한 질문들을 하시는것도 한 방법임을 말씀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셔서 좋은 결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직장, 인턴 경험 없이 인턴 지원하는 AI 면접에서 이직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퇴직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질문해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우선 인턴으로 지원한 것이고 전 직장 경험이 없기에 퇴직 경험 역시 없다고 서두에 답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직무 관련 경험과 그것을 얻은 성과를 이야기하고 비록 기간 만료로 그만두었지만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엉겁결에 답변했습니다. 답변을 너무 짧게 제출하면 디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답변한 거지만 무언가를 그만둔 경험이 아닌 그만두었던 성과에 치중한 뜬금없는 답변이라고 받아들여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면접에서 불확실한 요소를 추측해서 답하는 게 참 안좋다고 들어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재 반도체 품질 및 테스트 쪽으로 직무희망하는 전자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학기 전공과목 중에 FPGA사용하여 설계하는 수업인 전공과목이 있고 반도체공정에 대한 전공과목이 있는데 이 두과목을 다 듣기엔 여건상 벅차서 그런데 어떤 과목을 수강하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둘 다 중요한 과목인 것은 알겠지만 둘 다 들을 수 있다면 어느 과목을 더 듣는게 맞을까요?
저는 추석 이후 10월 13일에 회사 입사 예정입니다. 면접을 볼 때부터 거리 문제와 기숙사(1인 1방이지만 같은 팀 상사와 사용)를 걱정했는데, 지금도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일단 입사하겠다고 하고, 집 근처 A회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A회사는 제가 3월부터 관심 있었던 곳으로, 당시 포지션 면접 제안을 받았지만 연락이 없으 포기했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 면접에서 제 이력을 기억해 주시며 “다시 지원해주면 1차 서류에 대한 합불과 면접 일정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하셔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다음주 중 또는 연휴 이후여서 너무 늦어집니다.. 문제는, 만약 A회사 면접이 진행된다면 현재 예정된 ○○회사 입사 일정을 미뤄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이미 추석 이후로 한 번 배려해주신 일정인데, 또 미뤄달라고 하면 좋지 않게 보일 것 같아서요. 혹시 10월 13~15일 예정된 실습 교육을 이유로 미룰 수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직장, 인턴 경험 없이 인턴 지원하는 AI 면접에서 이직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퇴직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질문해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우선 인턴으로 지원한 것이고 전 직장 경험이 없기에 퇴직 경험 역시 없다고 서두에 답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직무 관련 경험과 그것을 얻은 성과를 이야기하고 비록 기간 만료로 그만두었지만 직무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엉겁결에 답변했습니다. 답변을 너무 짧게 제출하면 디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 답변한 거지만 무언가를 그만둔 경험이 아닌 그만두었던 성과에 치중한 뜬금없는 답변이라고 받아들여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면접에서 불확실한 요소를 추측해서 답하는 게 참 안좋다고 들어서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현재 반도체 품질 및 테스트 쪽으로 직무희망하는 전자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학기 전공과목 중에 FPGA사용하여 설계하는 수업인 전공과목이 있고 반도체공정에 대한 전공과목이 있는데 이 두과목을 다 듣기엔 여건상 벅차서 그런데 어떤 과목을 수강하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둘 다 중요한 과목인 것은 알겠지만 둘 다 들을 수 있다면 어느 과목을 더 듣는게 맞을까요?
저는 추석 이후 10월 13일에 회사 입사 예정입니다. 면접을 볼 때부터 거리 문제와 기숙사(1인 1방이지만 같은 팀 상사와 사용)를 걱정했는데, 지금도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일단 입사하겠다고 하고, 집 근처 A회사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A회사는 제가 3월부터 관심 있었던 곳으로, 당시 포지션 면접 제안을 받았지만 연락이 없으 포기했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번 행사 면접에서 제 이력을 기억해 주시며 “다시 지원해주면 1차 서류에 대한 합불과 면접 일정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하셔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다음주 중 또는 연휴 이후여서 너무 늦어집니다.. 문제는, 만약 A회사 면접이 진행된다면 현재 예정된 ○○회사 입사 일정을 미뤄야 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이미 추석 이후로 한 번 배려해주신 일정인데, 또 미뤄달라고 하면 좋지 않게 보일 것 같아서요. 혹시 10월 13~15일 예정된 실습 교육을 이유로 미룰 수 있을지 고민 중입니다.
